광고에 나타난 여성상
- 최초 등록일
- 2008.01.12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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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에 나타난 여성상
목차
Ⅰ 서론
Ⅱ.본론
1-성의 파괴
2-가사노동자의 여성에서 탈피
3- 독립적인 여성의 모습
4-전통적 여성상인 지고지순한 여성의 모습에서 탈피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지나다니는 길거리, 버스, TV, 라디오 등 광고는 일상성 속에서 우리가 있는 어느 곳에든지 존재하고 함께 변화해나가고 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광고가 새로 나오고 들어가고, TV프로그램 전에 광고를 보는 재미 또한 크다. 생활의 모습을 광고가 반영하기도 하지만 광고 또한 생활 속의 유행어나 사람들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흔히 광고를 두고 30초의 미학이라는 말을 한다. 자본시장 속의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려면 짧은 시간에 소비자에게 최대로 어필하려 한다. 따라서 소비의 대상에 주목하게 된다. 소비시장에서는 여성이 주 고객이다.
미국의 한 마케팅 전문 업체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여성이 전체 소비자 중 90%이상을 직접 구매하고 있고, 남성의 쇼핑 영역인 PC, 통신기기 등 디지털 장비나 자동차 구매에서도 여성의 영향력은 60%이상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변화에 따라서, 남성위주의 전략으로는 소비를 이끌어 낼 수 없기 때문에 특히 제조업에서는 여성의 주관심사를 읽기 위해 애쓰고, 광고 또한 여성에 대한 시각 또한 변하고 있다. 특히 90년대 이후 광고는 기능에서 이미지 강조로 변해갔다. 광고의 제품 이미지가 주는 정서와 유행에 따라 소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미지는 사회 분위기와 밀접하게 관련이 되고 있다. 기존의 남성 중심적 사고와 방법론에 치중했던 20세기의 시대는 가고 여성의 권리를 획득하게 되는 21세기가 되었다. 따라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상승과 함께 여성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고 남녀 평등의 시각을 많이 받아들이고 있다.
최근 대중문화에 여성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영화에서 “조폭 마누라”, “엽기적인 그녀”와 같은 영화가 흥행하였고 드라마에서는 “여인 천하”,“명성황후”에서 강한 여성의 모습을 사극에서 보고 있다. 보통 영화나 사극은 여리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성이 주로 등장했지만 최근에는 남성보다 강하고 능동적인 여성이 주인공이 되고 있고,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