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스포츠 스노우보드 초보 기본자세에 관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01.11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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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레포트입니다
목차
1. 준비운동
2. 이동
3. 부츠신기
4. 방향전환
5. 넘어지기
6. 스케이팅
7. 리프트
본문내용
1. 준비운동
스키를 타기 전의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 발목, 어깨, 무릎, 목을 중심으로 몸을 풀어 준다.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여 경직된 근육을 풀어 주어야 골절 등의 사고에 그 충격을 덜하게 할 수 있다.
2. 보드 들고 이동하고 놓기
스노보드에는 날카로운 edge가 부착되어 있다. 손으로 들고 이동할 때에도 부주의하면 자신이 상처를 입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생기며 다양한 사고가 날수 있으므로 보드를 드는 법과 놓는 법을 바르게 지켜야 한다.
1) 드는 법
➀ 팔에 감싸듯이 드는 법: 활주면을 안쪽으로 노즈를 앞으로 하여 바인딩 사이를 안듯이 든다. 하이크업(걸어서 올라감) 때 주로 사용한다. 사람이 있는 곳이나 좋은 장소에서는 노즈나 테일을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노즈(Nose) : 스노우보드의 앞쪽 끝.(=톱)
➁ 허리에 돌리듯이 드는 법: 허리에 돌리는 요령으로 활주면을 안쪽으로 하여 양 손으로 든다. 힘이 부족한 여자이이도 쉽게 운반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보드가 시계 밖에 있으므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며, 서 있을 때 좌우로 흔들면 위험하다.
2) 놓는 법
눈 위에 보드를 놓는 경우에는 바인딩이 부착된 면을 아래로 하여 폭주를 방지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끄러져 슬로프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 또 다른 사고가 날수 있다. 바람에 뒤집히지 않도록 바르게 놓는다. 보드가 설면을 약간 파고 들어간 상태가 안전하다.
3) 이동
보드에 바닥이 바깥쪽으로 들면 왁스에 옷이 버릴 염려가 없기 때문에 보드를 들 때는 보드 바닥이 바깥으로 가게하고 완전히 들어서 이동한다. 보드를 끌고 다니거나 한쪽 바인딩을 잡고 끄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참고 자료
기본레슨·Snowboard, 야마구치 다츠오[저] / 최승욱, 김현경[역], 성신여자대학교 출판부,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