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애착을 보이는 아이 행동치료기법

소개글

학교 발표문으로 준비한 자료입니다 ^ ^

목차

대상아동
문제 진술
치료자의 부모상담 및 아동 관찰 결과
1단계 - 문제 명료화하기
2단계 - 치료의 목표 설정
3단계 - 표적행동 설계
4단계 - 표적행동 유지조건 확인하기
5단계 - 치료계획 설계
▶ 그 외의 개선책

본문내용

< 치료자의 부모상담 및 아동 관찰 결과 >
부모는 바쁜 맞벌이 생활로 아이를 돌볼 시간이 적다. 그래서 엄마가 출근을 할 때 번갈아가면서 할머니와 베이비시터에게 지은이를 맡긴다. 따라서 현재는 지은이는 주된 양육자가 없으며, 불규칙한 교육 환경 속에 처해있다. 퇴근 후 아빠는 집에 와서 양육과 가사를 분담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시간을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 육아는 대부분 어머니가 담당하고 있다.
지은이는 엄마가 회사에 출근할 때마다 헤어지기 무섭게 울기 시작하고, 이불에 얼굴을 파묻고 몇 시간씩을 보낸다. 또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울면서 자기 머리를 때리는 자해행동을 보인다.
1단계 - 문제 명료화하기
▶ 지은이는 정해진 이불 없이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이불에 대한 애착 증세를 보인다. (여기서의 일상생활은 식사, 놀이, 외출, 낮잠 등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말한다.)
⇨ 지은이가 이불에 대해 보이는 집착행동을 대물애착이라고 한다. 대물애착은 양육자의 지원을 받지 못한 유아들이 환경을 탐색해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불안한 감정을 해소 할 수 있는 물건에 대한 애착행동을 말한다.

▶ 관찰결과 그 외의 문제점
① 아빠는 육아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다.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아이와 놀아주는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② 가족 간의 애정 관계가 전혀 없으며 네 식구 모두 따로 활동을 하고 있다.
③ 부모님의 맞벌이로 인한 불규칙한 일상
④ 자해
⇒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손으로 머리를 때리는 행동을 보인다.
⑤ 엄마는 아이의 마음을 전혀 읽을 줄 모른다.
⇒ 지은이는 애정적인 엄마를 원하고 있지만 엄마는 소정이가 소꿉놀이를 하고 있는데도 불 구하고 청소를 해야 한다며 아이의 놀이를 무시한다.
⑥ 맞벌이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양육과 가사를 모두 엄마가 담당하고 있어 부부싸움이 일주 일에 두, 세 번 정도 일어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