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대생에게 들려준 한국사를 읽은 주장 입니다 ㅋ
- 최초 등록일
- 2008.01.1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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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경대생에게 들려준 한국사를 읽은후 독후감을 쓴것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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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록 내가 역사를 잘하지 못하여 역사학과 학생이 되진 않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시절 한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근. 현대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워낙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수업을 하시기도 했지만 가슴에 찡하게 느끼게 한 것들이 많았다.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이기도 하지만 근현대사를 알아야 나아가는 우리의 미래에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하신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그 수업을 통해 근현대사가 참 중요하다고 여기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근현대사 공부를 시작 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시작하기에는 많은 공부라고 생각하여 수능 볼 적에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의 호기심이 지대했으며 나의 호기심과 흥미는 공부하는데 많은 성과를 주리라는 신념 아래 선택과목으로 근현대사를 선택하여 공부하고 시험을 보았었고 그 관심 아래 이 수업이 근현대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수업이라기에 수강하게 되었었다.
첫날 교수님께서 우리에게 내주신 과제로 인하여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도서들 가운데 이 책이 일본의 최고의 대학 동경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 내용을 담은 책이라고 들었다. 내가 경험한 것처럼 한 수업을 통해 근현대사에 관심이 생긴 것처럼 비록 많은 사람들이 들어서가 아니라 이 수업이 작은 불씨가 되어 큰 힘을 발휘하리라 믿었기에 그런 힘을 가진 책이라고 믿었다 그렇기에 나는 꼭 이 책이 읽고 싶었다. 그래서 학교 도서관에 자료 검색창에 자꾸 찾아보았지만 쉽게 구할 수 없었다. 매일도서관에 가서 이 책을 찾아보았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반납된 도서들 가운데서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꼭 산삼을 찾은 듯 기분이 좋았다.
도서관에서 돌아와 책을 한 장 폈다. 일단 서문부터 읽어 나갔다. 내가 마치 동경대학 강의실에 앉은 한 일본인 학생 된 듯 했다. 동경대학에서 한국교수가 한국사를 강의 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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