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윤리사상사 (의무론<칸트중심으로>과 공리주의, 버틀러·흄·헤겔과 마르크스·스피노자·쇼펜하우어·포스트모더니즘)
- 최초 등록일
- 2008.01.1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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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기 윤리사상가 대가들을 묶어놓은 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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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론<칸트중심으로>과 공리주의, 버틀러·흄·헤겔과 마르크스·스피노자·쇼펜하우어·포스트모더니즘) 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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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의무론 (칸트중심으로)
2. 공리주의
3. 버틀러
4. 흄
5. 헤겔과 마르크스
6. 스피노자
7. 쇼펜하우어
8. 포스트모더니즘
9. 20세기의 윤리학
본문내용
1. 의무론: I. Kant를 중심으로
칸트에 의하면 인간은 자연 속에 있으면서 자연의 법칙 혹은 인과율의 지배를 받는 부분[감성계, 자연계]과 자유의 영역에 있으면서 자유의 법칙 혹은 도덕률의 지배를 받는 부분[예지계, 도덕계]로 형성
예지계(도덕계) → 도덕률 → 실천이성
이성
현상계(자연계) → 인과률 → 이론이성
(1) 선의지와 도덕률
• 선의지(der gute Wille) : 도덕법칙을 따르려는 의지.
최고선으로서 선의지는 무엇을 위한 선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선한 것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제한을 받지 않으며, 행위의 결과에 따라 이루어지는 선이 아님
• 의무란 의지, 즉 자유롭고 자율적인 의지의 행위이며 외적인 힘에 강요되지 않고 자기 스스로에게 명령을 하는 자기 입법적인 의지의 행위임
• 칸트에게 있어서, 참된 자유란 자연적 욕구에 따라서 행위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으로 옳은’ 것을 행하는 것이며, 오직 ‘의무감에서(aus Pflicht)' 행위하는 것=원리에 따라서 행위
• 도덕법칙의 형식적 특성 : 보편성과 필연성
▶ 소결론
도덕행위의 본질적 원인에는 의무, 동정심, 행복(결과)이 있을 수 있는데, 칸트에 의하면 이성에 의해 부여된 의무에 따른 행위만이 도덕적인 행위
(2) 정언명법(categorical imperative) :
: 이론적인 영역의 무모순의 원리, 즉 자연법칙을 실천적인 영역에 유추한 결과
• 가언명법은 “A를 원한다면, 너는 B를 행해야 한다”에서와 행위의 조건이 있는 명법
따라서 가언명법은 경향성과 밀접한 관련을 맺음. 정언명법인 도덕률은 어떠한 경우에도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하는 것이며 그 대가는 행복이나 건강이 아니라 자유로운 이성적 인간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준다는 이유뿐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