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8.01.10
- 최종 저작일
- 2011.0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21세기 조직과 인간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사회주의권의 급격한 몰락 이후 탈냉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향후 세계 변화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향후 세계는 자본주의적 시장구조와 기구는 그대로 존속되겠지만 주권국가의 통제력은 약화되고 전문지식을 갖춘 지식경영자 중심의 글로벌화 사회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의 사회 또는 앞으로의 사회를 ‘지식사회’라고 말하는데 있어서 전혀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현재 지식은 모든 전 분야에 걸쳐 핵심 키워드로 성장하고 있다. 기계의 기술에만 의존하는 기술력으로는 도저히 세계의 흐름 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게 되었다. 누가 더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느냐, 혹은 그런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을 누가 더 많이 알고 있으냐 하는 지식의 경쟁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사실 과거의 마르크스주의처럼 경제체계가 앞으로 도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는 아이러니하게도 부를 가져다 준 것이 아닌 빈곤을 가져다주는 결과를 낳았다. 즉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사회는 지식이 주도하는 지식사회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