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1.09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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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독서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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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또한 대인관계를 하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를 높이고 남을 깔아 뭉게는 한국 풍조에 이 책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이 책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사람들은 동조, 칭찬. 비판, 비난하기에 앞서 일단 서로에게 무관심함으로 모든 것의 문제점이 극대화 된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점을 바로 ‘칭찬’이라는 해결점으로 찾고 있다.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며 희망을 주며 그 사람을 살리는 일이야 말이야 말로 얼마나 숭고한 가치를 지니는 것인가. 하물며 사람이 그럴진데, 그 칭찬이 바로 고래도 춤추게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나는 칭찬에 매우 서툴다. 전형적인 한국 사람이여서인지 사람을 칭찬하고 높이는 것을 매우 어색해하며 하고 싶은데도 수줍음이 많아서 마음속 생각으로만 그칠 때가 많다.
‘한국사람’이라고 앞에서 지칭한 것처럼 이러한 인격의 표현방법이 그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문화와도 많이 연결이 되는데. 미국의 사회를 보면 이 사실을 알수있다. 미국은 아주 어린 나이 일 때부터 그 사람을 인격체로 존중해 주며 그 방법을 칭찬으로 해결한다. 사돈이 땅을 사서 배가 아프다는 말은 전혀 미국사회에서 통할 수 없다. 그 사람의 업적을 칭찬해 주고 인정해줌으로써 그 사회는 역설적으로 한 사람의 구성원으로 인해 변한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의 상류계층들이 사회에서 비난의 대상이라면 미국의 상류계층과 지식인들은 본인들의 이익을 사회로 다시 반환한다. 이처럼 칭찬의 위력은 참 대단하다.
이렇게 칭찬에 위력이 얼마나 강한지 사람, 심지어 한 사회를 변화 시킬 수도 있는 것을 알면서도 어떤 식으로 그 사람에게 칭찬을 해야 할까? 어떤 식 으로 칭찬을 해야 받은 사람이 기분이 좋고 해주는 사람도기분이 좋을까? 알기는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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