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일곱가지 죄악
- 최초 등록일
- 2008.01.06
- 최종 저작일
- 2007.10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기억의 일곱가지 죄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소멸의 죄
2.정신없음의 죄
3.막힘의 죄
4.오귀인의 죄
5.피암시성의 죄
6.편향의 죄
7.지속성의 죄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이 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예를 들며 글을 시작한다. 나 또한 공감하는 내용이다. 아무리 기억하려 해도 안 되는 것도 있는 반면, 쉽게 떠오르고 오래 남는 기억도 있다. 이러한 것들 중 이 책에서는 기억의 오류나 기억이 안 나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기억의 오류를 누락에 따른 소멸, 정신없음, 막힘과 수행에 따른 오귀인, 피암시성, 편향, 지속성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또한, 기본적인 기억의 정의와 기억의 방법, 기억의 오류를 어떻게 피해갈 수 있는지 등을 알려준다. 또한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기억의 실망스러운 측면, 우리들이 피하고 싶고 그것 때문에 짜증나고 힘들어하는 측면을 파헤치고 있다.
10권의 책 중 선택하여 독후감을 제출하는 것이나 다른 지루한 제목보다 구체적이고 나의 흥미를 끄는 제목에 의하여 이 도서를 선택하게 되었고, 나의 인생에도 어느 정도 도움을 주는 내용을 싣고 있는 책이다. 본론부분에서는 책의 간략한 내용과 나의 실제 경험, 강의 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억의 일곱가지 죄악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Ⅱ.본론
1.소멸의 죄
소멸이란 기억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것은 우리가 많이 겪는다. 과거 오래된 시간의 기억은 희미하거나 잘 기억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우리가 지금 기억 할 수 있는 제일 과거의 시간은 언제일까? 대부분 유아기 때의 기억은 거의 남아있지 않을 것이고, 이후 나이가 들면서는 기억나는 부분이 점점 많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흥미 있게 접하는 인터넷 만화가 있어서 관심 있게 보는 중이다. 다음에서 연재하는 ‘교수 인형’ 이라는 웹툰인데, 우리의 기억의 시작이 어딘지 찾아 나가는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는 이들이 겪는 이야기이다. 아직 연재중이지만 우리의 기억의 시작은 언제이고 그 전 부분은 왜 다 소멸되어서 없는지 궁금해서 보기 시작한 만화이다.
여튼 다시 책의 내용으로 돌아가자면 소멸의 죄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부분은 강의시간에도 언급되었던 1885년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실험인데 시간-기억의 관계를 밝혀낸 실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