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학 앤솔러지1을 읽고 12개의 작품 줄거리 정리 및 감상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01.0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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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문학 앤솔러지1의 각 작품에 대한 줄거리 요약 및 감상평
간단한 정리로 각 작품 요약
목차
가련한 리자 ……………………………………………… 니꼴라이 미하일로비치 까람진
역참지기 ………………………………………………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뿌쉬낀
따만 ……………………………………………………… 미하일 유리예비치 레르몬토프
외투 ………………………………………………………… 니꼴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까치 도둑 ………………………………………………… 알렉산드르 이바노비치 게르쩬
행복한 실수 ……………………………………………… 이반 알렉산드로비치 곤차로프
무무 ………………………………………………………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쁘로하르친 씨 ……………………………………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무도회가 끝난 뒤 ………………………………………… 레프 니꼴라이비치 똘스또이
한 농부가 두 명의 장군을 먹여 살린 이야기 ……………………………………………
…………………………………………… 미하일 예브그라포비치 살뜨이꼬프 시체드린
분장사 …………………………………………………… 니꼴라이 세묘노비치 레스꼬프
사랑에 대하여 …………………………………………………… 안똔 빠블로비치 체호프
본문내용
외투 - 니꼴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줄거리 : 초라하게 태어나 하찮은 이름을 갖게 된 아까끼 아까끼예비치는 정서작업을 하는 9등관이다.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아까끼는 늘 동료들 사이에서 놀림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까끼는 자신의 외투가 헤져서 더 이상 입지 못하게 되자 한 푼, 두 푼 아껴 오랜 기간 만에 외투를 장만한다. 그런 아까끼는 외투 덕분에 동료들에게 주목을 끌기도 했으며 스스로 매우 만족스런 기분을 만끽하지만 괴한들에게 바로 외투를 빼앗기게 되고 이에 대한 하소연을 하러 고위 관리들을 찾아가 봐도 별 다른 도움을 받지 못하자 시름시름 앓다가 가여운 인생을 마감한다. 그 후 아까끼는 유령이 되어 외투를 찾아 떠돈다.
감 상 : 고골의 팬이 되도록 만든 작품이다.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하찮은 존재 아까끼 아까끼예비치를 등장시켜 사소한 일상속의 세밀한 생각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으로 평생토록 잊지 못할 러시아 문학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