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작품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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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작품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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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감독의 영화인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같은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을 작품 감상 시간에 보았다.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작품이였지만 왠지 제목만 봐서는 지루할 것만 같아서 선뜻 비디오를 빌려보지 못했던 영화였는데 수업시간에 본다길래 기뻤다.
그런데 생각보다 지루하지도 않았고,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깨끗한 호수 한 가운데 절 하나가 떠있고, 그 장소에서 사계절이 모두 작품 안에 담겨있다.
신비롭고 아름다웠다. 그 곳에서 어린 동자승의 인생이 담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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