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유 - 나는 왜 사는가?
- 최초 등록일
- 2008.01.04
- 최종 저작일
- 2007.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내가 살아가는 이유와 삶의 목적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매일 이 세상을 살아간다. 누군가가 시킨 것도 아니고 반드시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세상에 태어난 이상 ‘왜 살아야 하는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하는 의문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조차 갖지 못한 채 하루하루 바쁜 나날들을 살아간다. ‘우리가 도대체 왜 세상에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일생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아기가 태어난다. 그 아기는 무럭무럭 자라서 학교에 들어가고 계속 성장하여 대학생이 된다. 군대를 제대하고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한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갖는다. 또 아기가 태어나고 아버지는 점점 나이를 먹는다. 그의 자식이 성장하고 아버지는 계속 나이를 먹어서 늙는다. 그러다가 결국 늙어 죽게 된다. 이것이 평범한 사람의 일생이다. 이것이 삶인 것이다. 그리고 이 삶의 모습은 계속해서 반복 된다. 사람이 아닌 다른 생명체들도 어떻게든 자손을 번식해서 세상에 남아 있으려고 한다.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이런 인생을 왜 살아야 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을 ‘자연의 섭리’라고 치부해 버린다. 나는 이게 싫다. 항상 이런 이야기는 종교적으로 흘러 가버리기 때문이다. 동성연애와 성전환 수술 같은 이야기도 같은 맥락이다. 왜 사람은 사람을 낳고 키우고 성장시켜야 하는가? 사회적으로 남자가 결혼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지내면 사람들은 억측을 많이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욕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