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과 현장 지도를 위한 교재연구 및 지도 방법 탐색(6학년 추상화단계)
- 최초 등록일
- 2008.01.04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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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교과 현장 지도를 위한 교재연구 및 지도 방법 탐색(6학년 추상화단계) 보고서입니다.
대구교대 정동철 교수님 수업 중 과제였습니다.
목차
Ⅰ. 추상화 단계(다양한 표현)에 대한 이론적 배경 (종류, 분류, 특징, 실태 등)
Ⅱ. 추상화단계에 대한 단원계획
Ⅲ. 지도자료(수업지도안 - 세안)와 참고작품
본문내용
Ⅰ. 추상화 단계(다양한 표현)에 대한 이론적 배경 (종류, 분류, 특징, 실태 등)
*반 추상 : 추상화와 구상화의 중간 성격의 그림
마티스는 붓 대신 가위를 들었다. 먼저 원하는 색을 얻기 위해 종이에 불투명 수채물감(구아슈)을 칠한 다음, 가위로 형상을 오려서 풀로 붙였다. 반추상화가 탄생했다. 자신의 예술과 인생에 관한 회고록인 ‘재즈’(1947년)에서 삽화로 사용하기도 한 이 기법을 그는 ‘가위로 그린 소묘’라고 불렀다. 가위를 연필처럼 사용했기 때문이다.
*추상 : 사물의 사실적 재현이 아니고 순수한 점·선·면·색채에 의한 표현을 목표로 한 그림. 일반적으로는 대상의 형태를 해체한 입체파 등의 회화도 포함한다.
① 종류 및 특징
② 실태
현대에 이르러 미술은 새롭고 매우 다양하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 이 단원은 변화되어 가고 있는 미술을 학생 수준에 맞게 학습해 봄으로써 확장된 미술의 영역을 체험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과 재료를 가지고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미술을 통한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는 ‘미술’하면 그리기만을 생각하였고, 도화지에 물감으로 표현하는 것만이 미술인 것처럼 생각하였다. 이제는 현상의 사실을 그대로 표현하는 고전적인 사실주의적 방법이 아닌 나만의 독특한 방법과 재료를 가지고 표현하려는 시도가 필요한 때이다.
이 단원은 형태를 재구성해 보고, 선이나 형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사물의 형태를 추상화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지도하도록 한다. 특히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틀에 박힌 표현보다는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독특한 표현이 되도록 지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