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공격성은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 최초 등록일
- 2008.01.04
- 최종 저작일
- 2007.05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인간발달과 교육 과제로써, 짤막하게 인간의 본성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은 누구나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다. 파괴하고 괴롭히는 데서 오는 쾌감은 학습을 통해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 내면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능이다. 다만 누가 그 본능을 잘 억제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공격적인 사람이 되느냐, 덜 공격적인 사람이 되느냐 하는 차이가 드러나는 것이다. 지독히 불우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평범하게 성장하기란 힘이 든다. 자라온 환경이 사람의 성격을 결정짓는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사례들을 예로 들며 공격성이란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물론 그 말도 일리는 있다. 하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원래부터 선하게 태어난 사람이 안 좋은 환경 때문에 공격적이고 악한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애당초 공격적이고 악한 존재로써 태어난 인간이 자라온 환경 때문에 그 본성을 억제하는 방법을 억누르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것이라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맺음이나, 사랑과 같은 후천적으로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통해 배워야 할 일들을 제때에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본성이 드러나는 그런 존재가 되어버린 거라고 생각한다. 보통의 사람들이야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다. 자라면서도 가족, 친구, 친척, 주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남을 괴롭히거나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를 나쁜 거라고 배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