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7대 불가사의
- 최초 등록일
- 2008.01.03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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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7개 불가사의가 왜 불가사의로 선정하게 되었는지를 유산이 갖고 있는 문화의 정체성, 과학성, 우수성 등으로 알아보았다.
최근 신문에 수록된 현대 7대 불가사의에 대한 자료를 찾아 만들었으며, 역사 문헌을 많이 참고하고 되도록 사진자료를 많이 수록하려고 노력하였다.
목차
어떻게 불가사의가 되었을까?
1.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Colosseum)
2. 영국의 스톤헨지(StoneHenge)
3. 이집트 기자의 쿠푸왕 피라미드(Pyramid)
4. 중국의 만리장성(萬里長城) - Great Wall of China
5.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Pharos) 등대
6. 이탈리아 피사(Pisa)의 사탑
7. 이스탄불의 하기아 소피아 대성당 (Hagia Sophia)
본문내용
1.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Colosseum)
로마제국의 원형극장
콜로세움 구조도
콜로세움을 알기 위해서는 로마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 로마는 알게 모르게 많이 접하고 있던 곳 중에 한 곳인 것 같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속담은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던 말이었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는 속담까지도 너무나 익숙하게 느껴지는 로마의 속담 속에는 로마를 함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로마는 로마가 도나우 강에서 북아프리카까지 총 길이 8만㎞에 이르는 국제적 고속도로망(포장 도로망)을 완성함으로써 도로망이 잘 정비되어 있던 도시였다. 로마는 유산들을 보면 거의 석재 건축물이 많은데 그 만큼 로마인들은 석조술이 뛰어났던 것을 알 수 있다. 로마는 콘크리트(물, 모래, 시멘트, 자갈)가 발명되어 건설 기술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으며 실용적인 구조물(콜로세움, 경기장, 목욕탕, 대규모의 도로, 수로 등)을 만들었다. 그 중에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의 유적지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이탈리아어로는 콜로세오(Colosseo)라고 한다.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이다.
콜로세움이란 이름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그 하나는 `거대하다`라는 뜻을 가진 콜로사레(Colossale)에서, 또 하나는 경기장 옆에 네로 황제가 세운 높이 30m의 거대한 금도금 상 콜로소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바로 그것인데 전자의 설이 유력하다.
콜로세움은 기원후 72년 로마의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네로 시대의 이완된 국가 질서를 회복한 후, 네로의 황금궁전의 일부인 인공 호수을 만들었던 자리에 착공하여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80년) 때 완공된 것으로 8년이라는 기간이 걸렸다. 완성 축하를 위해 100일 동안 경기가 열렸으며, 그 때 5,000마리의 맹수가 도살되었다고 한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속담처럼 로마제국은 오랜 기간에 걸쳐 싸움을 하며 로마를 형성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락거리로써 싸움하는 것을 즐겼다고 하니 로마인들은 호전적이지 않았을까 싶다.
참고 자료
고대 세계의 70가지 미스터리. 오늘의 책
피라미드. 심산. 미로슬라프 베르너.
로마의 역사. 궁리. 장 브이. 보리오
세계 문화 유산과 보존과학. 백제문화원형복원연구소. 이찬희.
영화 ‘클레오파트라’
JUST GO(24)터키. 시공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생각의 나무. 마르코 카타네오.
http://www.shihwa.net/pandora/
동아일보.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