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교
- 최초 등록일
- 2008.01.02
- 최종 저작일
- 2007.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러시아 동북아 관계
목차
서론
본론
1.러시아와 동북아
2.러시아와 일본관계
3.러시아와 중국관계
4.러시아와 남북한 관계
5.극동 시베리아
결론
본문내용
무궁무진한 극동시베리아의 개발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주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발전할 수 있는 극동시베리아를 추가 동력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은 우랄산맥 동쪽에서 추코츠크 및 캄차트카 반도의 동쪽 끝에 이르기까지 펼쳐지는 서 시베리아, 동 시베리아 및 극동지역을 의미한다. 러시아에 차지하는 비율은 면적도 크다. 이런 광활한 대지에 아직 개발 되지 않고 있는게 러시아에게 있어 하나의 도전과제로 남아 있는 것 이다. 그 중에서도 천연가스의 풍부한 매장량이 동북아 국가들의 협력을 기다리고 있다. 2000년의 UN 밀레니엄 정상회담에서 한국은 러시아 및 중국과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은 2008년부터 천연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그리고 남․북한의 철도가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연결되면 남․북한은 물론 동북아 국가들은 모두 물류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어 이 지역의 경제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다. 경의선 철도는 중국의 만주 횡단철도, 몽골 횡단철도, 중국 횡단철도 등과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경원선 서울~원산(元山)을 잇는 철도로 길이 223.7km이며 1914년 9월 16일 전 구간 개통식이 원산에서 거행되었다. 그러나 현재 국토 분단으로 용산~신탄리 사이의 89km만 운행되고 있다.
마저 복원된다면 남한의 모든 철도는 원산을 거쳐서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시작해 시베리아 대지를 가로질러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총길이 9288km의 세계 최장 철도이다. 급행열차를 탈 경우 모스크바를 출발해서 종착역까지 계속 갈 경우 7일이 걸린다. 지구둘레의 3분의 1에 가까운 거리며 시간이 바뀌는 시간대만도 7개나 지난다.특히 2차세계대전중 모스크바·레닌그라드 등 유럽쪽에 있던 많은 공장·문화기관들이 이 철도를 따라 대거 시베리아로 옮겨져 이 지역의 현대화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지금은 최대 공업지대인 우랄지구·쿠즈네츠탄전·북부의 석유·가스산지를 유럽쪽으로 연결해 주는 러시아의 산업 대동맥 구실을 하고있다.
참고 자료
현대 러시아 정치론, 유세희
러시아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강원식
새로운 러시아의 외교 이고리 이바노프
러시아 동북아시아 그리고 한국 정태익 저
러시아의 체제전환과 자본주의의 발전에 관한 연구(대외정책연구소 박지훈)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