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미술과 현대미술의 닮은점
- 최초 등록일
- 2008.01.02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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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미술과 현대미술의 닮은점을 비교 평가 하였다.
목차
1.중세 미술 ( Medieval Art )
2.현대미술(추상표현주의)
3.중세미술과 현대미술의 닮은점
본문내용
1.중세 미술 ( Medieval Art )
초기 기독교, 비잔틴, 로마네스크, 고딕미술 등 14세기까지 서양의 화가들은 대부분 예수나 성인의 일생과 같은 기독교적인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종교화를 더욱 성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화가들은 풍부한 색채와 금도금을 이용해 그림을 그렸는데, 오늘날에는 단조롭게 보일지도 모를 이들 그림들이 중세 인들에게는 매우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중세 시대는 다른 여러 시대하고는 달리 이질적이고 특색 있는 미술을 만들어 전개하였다. 그 특색은 당시의 미술이 모든 의미에 있어 기독교 미술이었다고 하는 사실이다. 그러나 중세 이후에 있어서도 기독교 미술은 풍부한 전개를 다 하고 있다. 중세의 예술가들은 신앙과 교리란 틀 안에 있으면서 신의 지배와 교회의 권위 아래서 작품을 제작하였다. 예술적 개성은 종교적 권위의 규범과 제약 아래서만 성립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중세 예술의 대부분은 `무명의 예술가들의 작품이며, 때로는 집단적인 협동 제작이었다. 그들 위에 있는 것은 교회이며 교리이며 또 민중의 신앙이었다. 이와 같은 기독교 미술로서의 조건이 중세미술과 기타의 여러 성격을 대부분 규정짓는 것이었다 해도 무방하다.
고대 사상의 계승과 발전 : 중세의 사상과 문화가 전반적으로 기독교의 원리를 옹호하기 위한 것이었기는 하나 천 년에 걸친 기간의 연구와 논증은 현대 사상의 주요 쟁점의 토대를 제공한다. 중세 초기는 플라톤의 예술의 창조 이론에, 후기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예술의 제작과 과정에 관한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플라톤의 철학이 전파될 당시 여러 사상가 중 플로티누스는 미에 관하여 플라톤과 다른 설명을 제시하고 예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미학사에 크게 공헌했다.
신과 예술가의 유비 : 플로티누스는 창조적 상상력을 인간의 자유의 형태로 보았다. 롱기누스는 상상력을 영감이라는 용어로 사용하여 같은 문제를 예술철학과 창조성의 문제에 집중하였다. 플라톤에게 신은 기술자이며 우주의 제작자였으며 인간은 소우주의 축소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