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윤흥길 장마
- 최초 등록일
- 2008.01.0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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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흥길의 소설`장마`에 대한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장마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을 때 제목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냥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 라는 뜻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책의 내용을 알게 되었고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6.25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6.25전쟁 때 떨어져있던 가족들의 애처로움과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이를 기다리는 초조한 모습들이 그려져 있어서 그 당시 사람들의 슬픔을 알 수 있었다. 장마가 지나가는 동안 동만이의 가족은 여러 가지 일을 겪게 되고, 두 할머니의 갈등의 해소되는 과정이 담겨있다.
동만이의 집에는 친할머니와 외할머니가 같이 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모두 아들을 가지고 있었다. 두 할머니의 갈등은 그로인해 시작된다.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던 어느 날 밤, 외할머니는 육군 소위로 전쟁터에 나간 아들이 전사하였다는 통지를 받는다. 이 후부터,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잃은 외할머니는 빨갱이는 다 죽으라고 저주를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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