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엠샘을 통해본 미국의 복지제도
- 최초 등록일
- 2008.01.01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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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이엠샘을 통해 느낀 미국의 복지제도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줄거리
Ⅱ. 시설시대
Ⅲ. 지역사회 성원시대
Ⅳ. 샘의 가정에 필요한 사회복지제도
Ⅴ. 마치며...
본문내용
Ⅰ. 줄거리와 느낀점
영화 I am sam은 정신지체를 가지고 아버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sam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 2002년도에 개봉하였으며, 나는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늦게나마 영화를 접하게 되어서 많은 점들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등한시 해왔던 정신지체자들 가족들에 대한 있을 법한 아니, 실제 실화를 다루는 영화로서 본인에게 감동을 준 영화 중 에 하나이다. [아이 엠 샘]의 구상은 여러 영화의 감독, 각본, 제작자로 활약한 바 있는 제시 넬슨과 그녀의 절친한 친구의 한명이 지적 장애가 있는 아버지의 실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탄생했다. 곧바로 두 사람은 지적으로 장애가 있는 부모들의 세계에 대해 폭넓은 조사를 하게 되었다. 우선 LA에 있는 시설들을 조사한 그들은 LA Goal이라는 자선단체를 찾아냈고, 그곳과의 만남은 영화를 한층 깊이 있는 내용으로 채울 수 있게 했다. "장애를 가진 부모들을 거듭 만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그들이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지성은 부족하지만, 성격이 개방적이고 자신들이 성취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들의 지능은 자녀 양육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오히려 그들은 자신이 자녀를 양육함으로써 인간으로서의 고결함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감독은 이 영화에서 가족이란 무엇인가 도전적으로 묻는다. 미국 영화에서 그 질문을 최초로 던진 영화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79년)` 였다. 여성의 사회적 자아실현과 모성애 사이에서 고민하다 이혼 소송을 하게 된 부부(더스틴 호프먼과 메릴 스트립)의 법정 드라마다. 20여년 세월이 흐르며 미국 사회는 많이 변했다. 미국영화에서 이혼을 하고 다른 사람과 사귀며 가끔씩 아이를 만나기 위해 전배우자를 찾아가는 장면이 얼마나 흔한가? 부모중에 한 쪽이 없거나 못만나거나 계부혹은 계모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사회가 미국이다.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같은 사건은 영화화하기에 흥미 없는 일상적인 일이 됐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두 개의 가정은 둘 다 결손가정이다. 샘의 집엔 아내가 없고 가장이 저능 장애인이다. 없는 게 없는 리타의 집엔 대화가 없다. 두 가정의 비교를 통해 영화는 가정에서 사랑의 의미를 묻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