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08.01.0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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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긍정과 비판을 섞어 북리뷰 작성
대학교 북리뷰용으로 작성
개인적 의견 반영하여 작성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 우리는 물의 부족함을 겪지 않고 살아간다. 인간은 가식적인 존재이다. 있으면 아까운줄 모르고 마음껏 쓰지만, 없으면 너무나도 절실하다. 지구의 3분의2는 물로 덮여있다. 하지만 인간의 쓸 수 있는 담수의 양은 그리 많지가 않다. 이 많은 물중의 97퍼센트는 바닷물이며, 나머지 3퍼센트 정도가 우리가 쓸 수 있는 담수의 양이다. 하지만 3퍼센트 중에서도 대부분이 빙하와 지하수이다. 결국 인간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물은 지극히 적다. 이렇게 부족한 물을 가지고 인간들은 아까운줄 모르고 사용한다. 자신의 것이라면 지극히 아끼는 사람들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아낌없이 써버린다. 가끔 뉴스를 보면 비가 오는 날 폐수를 방류하는 기업들이 적발되어 나온다. 이러한 비양심적인 사람들로 인하여 물은 오염에 오염을 거듭하며 결국 사람들이 이용할 수 없는 물로 변화되어간다. 안 그래도 적은양의 물을 오염시켜 버리니, 쓸 수 있는 물의 양은 더욱 줄어들게 된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가 물 부족 사태에 크게 귀 기울이지 않는 것 같다. 여러 선진국들은 물의 귀함을 깨닫고 국민 모두가 동참하여 실천에 옮기고 있다. 호주의 경우 빗물을 이용하여 정원을 물을 주고 화장실에서 사용도 한다. 한달에 사용가능한 상수도량이 정해져있고, 정원에는 절대 스프링클러를 통하여 물을 소비하지 못하게 한다. 불필요한 물의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이다. 언젠가 한번쯤 군대에서 물 부족 사태를 겪은 적이 있다. 겨울에 수도가 동파하는 바람에 물 없이 일주일 정도를 버텼던 기억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