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도덕경 요약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12.31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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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老子 『道德經』 요약과 독후감
방송통신대 과제
1. 과제물 유형 : D형
2.『道德經』, 老子 지음, 張其槿 역, 삼성출판사, 1976년,
3. <39쪽부터 100쪽까지>
목차
1. 요약
1)제1장 체도
2)제2장 양신
3)제3장 안민
4)제4장 무원
5)제5장 허용
6)제6장 성상
7)제7장 도광
8)제8장 역성
9)제9장 운이
10)제10장 능위
11)제11장 무용
12)제12장 검욕
13)제13장 수취
14)제14장 찬현
15)제15장 현덕
16)제23장 허무
17)제24장 고은
18)제25장 상원
2. 독후감
본문내용
상 편
제 1장 체도
도가도 비상도 , 명가명 비상명: 말로 표상해낼 수 있는 도는 항구불변한 본연의 도가 아니고, 이름지어 부를 수 있는 이름은 참다운 실재의 이름이 아니다. <천하의 만물은 유에서 나오고, 유는 무에서 나온다.> 도는 인식을 초월한 실재다. 태초에 말이 있었다고 하는 바이블의 그리스도교 사상과 처음부터 말을 부정하는 노자 사상의 대비 속에 노자철학의 특징을 이해할 수가 있다. 노자철학은 명석한 로고스를 추구하는 철학이 아니다. 그것은 로고스를 초월한 것, 카오스를 문제로 삼는 철학이며, 또한 유럽적 이성철학과 반대쪽에 서는 철학이다. 노자철학은 빛보다는 어둠을, 유형보다는 무형을, 유보다는 무를 근원적인 것으로 보고자 한다.
제 2장 양신
천하개지미지위미 사악사 :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미(미)를 아름답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추악(추악)의 관념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또 선을 착하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불선의 관념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성인은 무위의 태도로써 세상사를 처리하고 말 없는 교화를 실행한다. 만물로 하여금 스스로 자라게 버려두고 인위적인 간섭을 가하지 않으며, 만물이 자라도 자기의 소유로 삼지 않고, 만물을 생육화성하고도 자기의 자랑으로 여기지 않고, 모든 공업을 성취하고도 높은 자리에 처하지 않는다. 오직 유공자로써 높은 자리에 처하지 않기 때문에 그의 공적이 언제까지나 없어지지 않는다.
제 3장 안민
불상현, 사민부쟁 부귀난득지화, 사민불위도 불견가욕, 사민심불란 : 위정자가 현자를 숭상하지 않아야 인민들이 다투지 않게 할 수 있고, 위정자가 얻기 어려운 재화를 진귀하게 여기지 않아야 인민들이 훔치지 않게 할 수 있고, 위정자가 명리를 좇는 탐욕을 보이지 않아야 인민들의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게 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도를 터득한 성인이 다스리면 인민의 마음을 허정하게 만들고, 인민의 배를 실하게 채워주고, 인민의 욕심을 약하게 하고, 인민의 기곤을 강하게 한다. 항상 인민들의 무지 무욕한 원상태에 있게 하고, 지자로 하여금 감히 수작을 부릴 수 없게 한다. 도를 따라 무위를 행하기 때문에 다스려지지 않는 것이 없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老子 지음, 張其槿 역,『道德經』, 삼성출판사, 197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