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상권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12.3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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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남역 주변 상권에 대한 자료를 수집 정리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상권의 유래 및 분석
2) 상권의 구분)
3) 급지구분
4) 점포 평균 임대시세
5) 유동인구
6) 교통 노선
7) 지점선정
본문내용
1) 상권의 유래 및 분석
주로 논밭이던 강남은 강남지역의 대대적인 개발 진행과 아파트 개발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이 이주해 오기 시작함으로써 형성되기 시작했다. 부동산투기란 말도 이때 시작된 강남의 개발에서 야기된 것이다.
강남역은 강남지역이 서울에서 상권이 가장 잘 자리 잡은 지역이고,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이후 분당, 용인, 수원 등에 신도시가 생겨나면서 강남지역과 이들 지역 간의 직접적인 연결이 확대되어 수도권 신도시와 서울간의 연결을 위한 관문 역할을 하게 되면서 더욱 거대한 상권으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강남역 상권은 지역적으로 강남구와 서초구의 경계 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인구는 서울전체의 1/10수준으로 비교적 배후 상권인구가 높은 편이다.
특히 대로변(A구역)을 중심으로 주로 병원과 패션 업종의 입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이한 것은 고급이미지가 떠오르는 ‘강남’에서의 의류 및 화장품 등 패션업종은 중저가 위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현재 영업중인 의류매장은 지오다노, 폴햄, 후아유, 아이겐포스트, 티니위니 등이며 화장품 가게는 미샤, 페이스샵, 뷰티크레딧 등으로 10-20대의 가벼운 주머니로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이다.
대로변에 위치한 이 매장들은 매출이 임대료에 못 미치는 곳이 많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입지를 유지하려는 이유는, 명동에서 주를 이루는 ‘안테나 샵’ 과 같이 광고효과가 크다는 것에 기인한다. 실제로 지오다노의 경우, 강남역의 약속장소의 대명사로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그런데 같은 구역 내 강남역 6번출구와 7번출구로 대변되는 대로변의 모습은 성격이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르다. 뉴욕제과와 지오다노 방향의 6번출구는 즐비한 고층빌딩 1~2층은 상가로 사용하고 3층이상부터는 사무실, 병원 등으로 쓰이고 있는게 대부분이다. 또 6번출구에서 연결되는 5번출구 방향은 마르쉐, TGI 등 패밀리 레스토랑이 밀집돼 있어 넓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