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상사회(유토피아)
- 최초 등록일
- 2007.12.30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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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이상사회에 대한 A+ 받았던 서평자료 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그들은 어떠한 유토피아를 꿈꾸었는가
Ⅲ. 나는 어떠한 이상사회를 꿈꾸는가.
Ⅳ. 마치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16세기 초에 토머스 모어가 처음 “유토피아”라는 말을 만들어낸 이래, 널리 아렬진 바와 같이 이 말은 그 어원 자체가 어원상 가지고 있는 두 가지 뜻 때문인지 부정적인 동시에 긍정적인 의미를 지닌 것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부정적이라고 할 때 이는 곧 ‘그 어디에도 없는 곳’을 가리키며 따라서 비현실적이고 실현 불가능하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본다면, 긍적적이라고 할 때 이는 인간의 가장 고귀한 꿈이 실현되는, 그리고 인간의 행복을 방해하는 모든 것이 제거되어 욕망과 그 성취 사이에 그 어떤 긴장과 대립도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곳”을 가리킨다. 즉, 유토피아는 어쩌면 인간이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이런 행복한 나라(eu-topia)추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반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행복을 추구하기 위하여 온 세상을 돌아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고, 지친 나머지 자신의 집으로 돌아 왔을 때에서야 행복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고 하는 세간의 이야기도 유토피아의 문제 제기에 한 몫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토피아라는 말을 긍정적으로 쓰기 보다 부정적으로 많이 쓰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이루어질 수 없는 허황한 것을 추구하는 헛된 욕망을 지칭한다. 인간은 어쩌면 자신이 이룰 수 있을지 없을 지 가부를 결정하는 지적 판단이전에, 이미 자신의 바램을 미래에 혹은 현재 진행에 투사하여 행동하는 경우가 더 많다.
자신이 꿈꾸는 유토피아. 이상사회. 고등학교 때에 경제수업시간에 자신의 이상사회에 대해서 적고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는 나름대로 즉흥적으로 생각나는 부분들에 대해서 앞뒤도 맞지 않게 쓰고 발표도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사회주의이론에 대해서 배우면서 여러 사회주의자들이 주장한 이상사회에 대해 배우면서 나의 유토피아도 새롭고 체계적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 여러 사회주의자들은 어떤 이상사회를 그리고 있었으며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중심으로) 나는 어떠한 이상사회를 꿈꾸고 있는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