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주의] 뭉크 작품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12.29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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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뭉크 세작품을 분석한 글. - 절규, 사춘기, 마돈나
목차
1. 뭉크에 대한 전반적인 견해
2. 절규
3. 사춘기
4. 마돈나(석판)
본문내용
뭉크 하면 떠오르는 가장 첫번째 그림이 있을 것이다.
귀를 막고 비명을 지르는 사람, 다리 위로 그로테스크한 하늘과 산이 누글거리는 `절규`. (뭉크는 화가이며 판화가이다.)
뭉크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 절규는 흐르는 듯한 붓놀림과 어둡고 강렬한 색채, 뒤에 보이는 검은 옷을 입은 두 사람으로 인한 묘한 공포함이 어우려져 있는 작품이다.
다들 알다시피 뭉크는 정신 분열증을 겪고 있었는데 그러한 자기 고백이 바로 이 작품에서 묻어 나오고 있다.
‘절규’는 1893년 그려졌는데 뭉크는 어느날 산책을 하던 중 ‘자연을 꿰뚫는 거대하고 영원한 외침을 느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를 그림으로 남긴 것이 ‘절규’이다.
이 그림의 특이한 점은 그림 속에 그려진 인물이 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꿰뚫는 거대하고 영원한 외침’을 듣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이다. 그림을 자세히 바라보면 그림 속 인물이 귀를 막고 있으며 들려오는 소리에 공포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