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복음`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7.12.27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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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격의 루가복음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 줄거리
▷ 느낀점
본문내용
신약성서에는 마태오, 마르코, 루가, 요한의 네 복음서가 있다. 나는 이 중에서도 루가의 복음서가 다른 것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루가의 복음서를 읽어보았다.
루가의 복음서는 예수의 유년 이야기, 세례자 요한의 이야기, 예수의 계보, 전도와 설교, 여러 가지 기적과 관련된 이야기, 예수의 죽음과 부활, 승천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루가복음은 시작하기에 앞서 복음을 쓰게된 동기와 목적을 데오필로에게 말하는 것으로 기술하고 있다. 루가 자신이 직접 보고 체험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직접 보고 체험한 사람들의 증언을 전해 받아 기록한다고 간단히 말한다.
이어서는 예수의 유년사로서 즈가리야와 엘리사벳을 통해 세례자 요한의 출생이 예고되고, 엘리사벳이 아기를 가진 지 여섯달이 되었을 때에 마리아를 통해 예수의 탄생이 예고된다. 이때에 즈가리야는 천사의 말을 믿지 않아 요한이 탄생할 때까지 벙어리가 되고 마리아는 이상하게 여겼지만 천사의 말을 믿고 주님을 찬양하였다. 엘리사벳은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고 아기의 할례식 날, ‘요한’이라 이름지었다. 그 순간 즈가리야는 말을 하게 되어 하느님을 찬미했고, 주님의 손길이 아기를 보살피고 계신 것이 분명함을 알 수 있었다. 후에 호구조사로 인해 베들레헴에 머물고 있던 마리아도 달이 차서 마구간에서 첫아들을 낳았고 아기에게 할례를 베푸는 날,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1:5 - 2:52)
3장과 4장에서는 예수 생애의 제1부에 해당하는 공생활의 준비 부분과 갈릴래아에서의 활동을 설명한다. 공생활의 입문 부분에는 세례자 요한에 관한 이야기, 예수 자신의 세례, 예수의 족보, 광야에서 유혹을 받음, 전도의 시작으로 이야기가 하나로 묶여 있다. (3:1 - 4:15)
그 후에는 나자렛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는 예수를 이야기한다. 예수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화가 나서 그를 동네 밖으로 끌고 가서 벼랑 끝에서 떨어뜨리려 하지만 예수는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 자기의 갈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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