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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풍수지리 (그 불공평과 우리가 이끌어가야 할 길)

*수*
최초 등록일
2007.12.27
최종 저작일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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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point 7 페이지로 작성된 리포트 입니다.

땅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다. 땅의 흐름은 인류의 흘러옴과 항상 발자취를 같이 했다. 이 같은 관점에서 호남 지역의 역사와 땅과의 관계를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80년 5월 광주는 불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엄청난 인명피해는 말 할 것도 없고 도시 전체가 폐허화되었으며, 그 아픈 후유증은 오늘날까지도 뼈에 사무치고 있다. 호남의 대표적 인물인 김대중 대통령은 그 좋은 기회를 번번히 살리지 못하고 대통령 당선의 문턱 앞에서 번번히 좌절해야만 했다. 그리고 천년고도 전주와 전북지역은 수려한 자연과 인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지역 발전의 수준에서는 전국 최하위를 맴돌고 있다. 이 같은 지역적 한계는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풍수지리를 미신으로 생각하느냐, 과학적으로 생각하느냐는 개개인의 믿음의 차이이므로, 그것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하지 않겠다. 하지만, 풍수지리가 아직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풍수지리적으로 호남이 받은 편견은 미래에도 지속될 것이다.
이 글을 통해서는 과거에 받은 호남의 편견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환기시키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 풍수지리와 우리의 삶
Ⅱ. 본론
Ⅱ-Ⅰ : 각 시대별 호남지역
① 편견의 시작 훈요십조 8조
② 조선 시대의 호남에 대한 인식
③ 일제통치정책과 호남 소외
Ⅱ-Ⅱ : 호남의 다른 지역과의 비교
① 프랑스적인 호남지역
② 호남과 영남의 관계
Ⅱ-Ⅲ : 현재의 호남의 입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풍수지리와 우리의 삶
조선조 22대 왕인 정조와 규장각의 학사 윤행임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말장난을 하다가 “팔도 인물평”을 지었다고 한다. - 경기도는 거울 속의 미인(鏡中美人), 충청도는 청풍명월(淸風明月), 강원도는 바위 아래 불상(岩下古彿), 황해도는 돌밭을 가는 소(石田耕牛),
전라도는 바람 앞의 버들가지, 경상도는 눈 속의 고독한 소나무 또는 태산교악(泰山喬嶽), 평안도는 호랑이가 숲에서 나온다는 맹호출림(猛虎出林), 함경도는 이전투구(泥田鬪狗) -
무슨 이유로 이렇게 지역별로 인물을 평가하고, 권력을 잡고 정당화 할 수가 있었을까?
땅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다. 땅의 흐름은 인류의 흘러옴과 항상 발자취를 같이 했다. 이 같은 관점에서 호남 지역의 역사와 땅과의 관계를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80년 5월 광주는 불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엄청난 인명피해는 말 할 것도 없고 도시 전체가 폐허화되었으며, 그 아픈 후유증은 오늘날까지도 뼈에 사무치고 있다. 호남의 대표적 인물인 김대중 대통령은 그 좋은 기회를 번번히 살리지 못하고 대통령 당선의 문턱 앞에서 번번히 좌절해야만 했다. 그리고 천년고도 전주와 전북지역은 수려한 자연과 인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지역 발전의 수준에서는 전국 최하위를 맴돌고 있다. 이 같은 지역적 한계는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풍수지리설은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땅에 관한 자연이치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풍은 바람으로 기후와 풍토를 가리키며, 수는 물에 관한 모든 것을 가리킨다. 이러한 자연의 모습을 구별하여 인간의 운명과 연결시키는 생각이 풍수사상이다.
풍수의 기본원리는 도참사상과 결합하여 깊은 믿음으로 뿌리를 내리게 되었는데 땅 속에는 꿈틀대는 정기가 있으며 이것은 인간 몸속의 피처럼 일정한 길을 따라 움직이는데 이를 타고난 사람은 복을 받고 부귀영화를 누리고, 이것이 뭉친 곳에 집을 지으면 가운이 뻗쳐 대대로 번창하며, 도읍을 정하면 나라가 번성하고, 조상의 무덤을 쓰면 위대한 인물이 태어난다고 하였다. 즉 집터나 마을터, 무덤 자리의 좋고 나쁨이 인간의 길흉화복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 호남의 풍수 1995년 백형모 저 동학사
- 한국門中풍수 ‘땅은 살아있다!’ 1996년 김호년 저 동학사
- 권력과 풍수 2002년 김두규 안영배 저 장락
- 한국의 풍수지리 1993년 최창조 저 민음사
- 한반도와 국운 2003년 조회환 저 양동출판사
- 문화․지역․창조 2007년 전북대 국어국문학과 한국문화사
- 한국지역주의 전개과정에 관한 연구:
호남지역의 정치적 정체성 형성과 정치사회 변화를 중심으로 1996년 최영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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