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문화 인류학
- 최초 등록일
- 2007.12.2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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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성태 교수님 시간에 쓴 선교와 문화 인류학 레포트입니다
목차
[요 약]
[평 가]
1. 장 점
2. 단 점
[적 용]
[통 합]
본문내용
[요 약]
인류학을 왜 알아야 하는가? 첫째, 인류학은 타문화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둘째, 성경 번역과 같은 특별한 선교 사역에 꼭 필요한 통찰을 제공해 준다. 셋째,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일어나는 사회적인 변화를 포함하여 회심의 진행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선교사들을 도와주었다. 넷째, 우리에게 복음을 듣는 자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다섯째, 모든 문화적 다양성 속에서 우리가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여기에서 인류학을 통해 선교사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어느 정도의 통찰력을 보게 될 것이다.
선교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직면하게 되는데 그 중 인류의 문화와 복음의 관계성을 다루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다. 인식, 감정, 평가적 차원 이 세 가지를 선교사들은 사역 중에 염두해 두어야 한다. 또한 이 세 가지 모두 다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서 드러나야 한다. 이러한 성숙을 위해 설교와 가르침, 그리고 다양한 문화적 활동 등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인식, 감정, 평가적 차원을 채워갈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문화는 복음 전달을 위한 도구로 적절히 사용될 수 있다.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갔을 때 먼저 그들은 문화충격을 겪게 된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발생, 신체의 질병, 심리적, 영적 우울증 등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화충격에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염려를 인정해야 하며,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신뢰를 쌓아가며,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한다. 즉 새로운 문화권에 적응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변화는 사람들을 “사람”으로, 즉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인정해 주고 그들의 문화를 우리의 문화처럼 인정해 주는 것이다.
선교사는 두 문화권간에 통합을 이루어 가도록 하여야 한다. 즉 그들의 문화와 동일화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 되셨다. 우리의 기독교적 정체성을 타협하지 않으면서 현지인들과 가능한 가까이 동일시되어야 한다. 이 동일화는 먼저 생활양식의 면에서 ‘동일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언어, 교통수단, 주거양식, 자녀들의 문제 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