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의 식별번호 부여 논란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12.23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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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로운 매체인 뉴미디어 와이브로를 중심으로 그 식별번호 부여 논란의 쟁점이 무엇이며 향후의 방향 설정에 대해서 신문기사를 발췌해서 논의해 보았다.
목차
와이브로의 식별번호 부여 논란, 무엇이 쟁점인가
● <디지털 타임스 2007.10.22>
KT, 와이브로 활성화 주도
● <디지털 타임스 2007.10.19>
와이브로 010번호 논란 재점화
본문내용
2007년 10월 18일 열린 제네바 전파총회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우리나라의 와이브로(WiBro)기술을 3G 국제표준으로 채택하면서 와이브로가 크게 주목을 받았다. 와이브로란 Wireless Broadband Internet의 줄임말로 무선광대역 인터넷 혹은 무선 초고속 인터넷, 휴대 인터넷으로 풀이할 수 있다. 와이브로의 가장 큰 장점은 시속 60Km로 이동하면서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그 속도가 가정에서 사용할 때와 비슷하다는 점이다.
와이브로는 작년 6월부터 국내에서 상용화가 되었는데 가입자는 아직 7만 여명 정도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와이브로 서비스 업체인 KT는 와이브로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서 정보통신부에 010 식별번호를 요청했지만 정보통신부 측에서 와이브로가 HSDPA같은 이동전화 서비스와 별개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010 식별번호를 부여할 수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번에 와이브로가 3G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면서 와이브로를 또 다른 3G 규격인 HSDPA와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식별번호를 부여해야한다는 의견이 재등장하면서 그 논란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한 자료를 토대로 의견을 나눠보았다.
와이브로의 식별번호를 부여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측은, 우리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어졌고 국제적으로도 채택을 받은 와이브로 서비스를 국내에서 상용화하기 위해서 010식별번호 부여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다. 또한, 와이브로가 HSDPA와 같은 3G 기술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HSDPA가 부여받은 010 번호를 와이브로 역시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