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칸의 경영전략과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07.12.23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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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칭기스칸의 경영전략과 리더십 분석..자료입니다.
목차
1.리더십의 정의와 중요성
2.징기스칸은 누구인가?
3.경영전략과 리더십
①비전을 가져라
②강인한 리더십을 취하라
③과학기술, 교역을 장려하라
④조직의 통합적인 패러다임을 구축하라
⑤모든 이익은 함께 나누어라
⑥강인한 조직력을 구성하라
⑦경쟁체제를 활용해 후계자를 정해라
4.마치며..(결론)
본문내용
CEO 칭기스칸의 경영전략
로봇 기업과 창의적 기업
CEO칭기스칸의 경영전략 첫 번째는 기업의 구성원을 전원 창의적 존재로 무장시키라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기업은 군대와 마찬가지로 상명하복이 생명이었다. 상사의 경영방침과 업무지시 및 회사의 규율에 대한 복종이 없는 기업은 상상할 수 없었다. 그러나 디지털문명시대에는 상명하복만으로는 안 된다. 아니 상명하복 할수록 기업은 어려워진다. 직위와 역할에 관계없이 모든 구성원들이 독창적으로 사고하고 창의적으로 활동하며 능동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상명하복만 있는 기업은 심할 경우 위에서 명령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고 명령한 대로만 움직이는 로봇기업으로 전락하고 만다. 한 가지 비슷한 예로,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외국의 축구 해설자들은 한국 축구를 두고 로봇 축구라고 빈정대곤 했다. 축구 기량은 크게 뒤지지 않지만 선수들이 가르친 대로만 움직이고 감독이 시키는 대로만 움직일 뿐 그라운드의 가변적인 상황에 맞춰 창조적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지적이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우리 나라는 축구만 로봇인 것이 아니라 교육도 로봇교육이었고 직장도 로봇직장이었다. 교과서가 가르치는 지식 외에 딴 소리를 하면 매맞고 벌서는 교육, 사장이 시키는 일 외에 괜히 나서서 일을 벌이다 잘못되면 자기만 손해인 직장, 이렇게 사회 전반에서 창의력이 실종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지가 고갈되고 말았다.
관료제를 근간으로 하는 정착문명의 질서에서는 창의력이 존중받지 못한다. 아랫사람에게 시키기만 하면 되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의 명령만 수행하면 된다. 대신 기억력이 존중되고 발달한다. 그러나 칭기스칸의 유목이동문명의 조직에서는 철저한 성과급제와 스톡옵션제 조직이었기 때문에 상명하복식 조직의 폐쇄성과 경직성, 수동성과는 거리가 멀었다. 거기에는 학연이나 혈연, 지역 차별과 같은 정착문명의 칸막이 의식이 없었다.
참고 자료
칭기스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