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의 코
- 최초 등록일
- 2007.12.22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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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핑크스의 코를 읽고난 후 쓴 글입니다.
목차
내가 아직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유(1)
내가 아직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유(2)
종교와 독선
예수와 부처의 신자
종교와 신앙 앞에서 망절이는 마음
신흥사 경판이 오늘 남아 있는 까닭
성직자의 삶과 죽음, 육체와 소유
불교계가 한번 생각해볼 일
법정 스님이 명동 성당에 간 뜻은
쉬운 문학, 아쉬운 정신
명예, 거짓, 죄송의 뜻
나의 스승 노신
한국의 젊은 여성들은 바쁘다.
스핑크스의 코
마이클 잭슨이라는 신과 그 신도들
하늘을 나는 새에게서 배우자
중략..
본문내용
내가 아직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유(1)
인 용
처참한 고통을 준다면 하느님을 버리지 않는 신부나 목사는 몇 사람이나 될까, 예수님을 “모른다”고 말하지 않을 기독교 신자가 몇 사람이나 될까를 망상 속에서 헤어보는 것이었다.
느 낌
현 수많은 종교인들에대한 날카로운 비판의 글인 듯 싶다. 종교가 뭐냐?라는 질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대답은 어떠한 종교인입니다 라고 하지만 그들의 삶은 무종교인들의 삶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것.. 날카로운 지적이다.
비 판
하지만 종교라는 것은 부족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물론 그중에서 참된 깨달음과 능력을 얻어 남들과 다른 길,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지만 극히 드물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런 깨달음이 있는 사람만을 종교인으로 보아야 할까?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종교로써 변화되려 노력하는 사람들도 참된 종교인임을 간과하고 있는 듯 싶다.
*내가 아직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유(2)
인 용
세속권력과 돈의 노예가 된 종교들! 나는 신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지만, 신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온갖 잔인무도한 행위를 본 뒤로는 차라리 신이 없기
를 바라는 사람이기도 하다.
느 낌
종교라는 집단을 이뤄 그 집단행위 가운데 수 많은 부도덕한 행위들에 대한 색다른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신의 이름으로 종교를 외치는 사람들의 신에대한 모독행위등.. 종교인들의 삶에대한 지적이다.
비 판
뉴스속에 나오는 종교집단이나 그들이 행하는 부도덕한 행위들은 물론 손가락질 당하고 비판 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그들로 인한 모든 종교집단에 대한 비판은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 과연 현 종교집단중 좋은 일을 하는 곳이 많을까 아님 악한 일들을 하는 곳이 많을까? 어쩜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종교집단들을 통해 선한일들이 행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선한 행동은 잘 드러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스핑크스의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