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 드러난 일반인의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
- 최초 등록일
- 2007.12.2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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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목 그대로 영화 속에 드러난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특수교육 관련 리포트입니다.
시청 자료는 아이엠 샘과 제8요일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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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속에 드러난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
시청 자료 : 영화 ‘아이 엠 샘’과 ‘제 8요일’
‘아이 엠 샘’과 ‘제 8요일’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청 자료로 보려고 하기 이전에 이미 보려고 마음을 먹었었던 영화들 이었다. 해서 과제를 하기 위해 영화를 본다는 거부감 없이 기분 좋은 마음으로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이 두 영화를 시청함으로써 장애인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각을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먼저 ‘아이 엠 샘’은 샘이라는 정신지체장애인이 루시라는 아이를 갖게 되어 일어나는 일에 대해 그린 영화이다. 루시(Lucy in the sky with the diamonds)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샘은 비틀즈를 좋아한다. 이와 관련하여 샘의 이상한 버릇(?), 행동 중에 하나가 당황하거나 전혀 생뚱맞은 상황에서 존 레논이 한 얘기를 외워서 써먹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과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샘이 습관적으로 혹은 상투적으로 내뱉는 말투등은 샘이 일반인보다 어리숙하게 보이게 만들며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처럼 보이게끔 만든다. 이것은 사실 샘이라는 캐릭터를 부각시키게 만들려는 영화적 효과일지도 모른다. 허나 일상에서도 샘과 같이 행동하는 사람들을 일반인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영화적 효과를 통해 불러일으키려는 시각과 다르지 않다. 어리숙하게 보이는 다시 말해 정신적으로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일반인보다 우습게 보는 등의 시각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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