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만의 `대중문화의 겉과 속 3`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2.22
- 최종 저작일
- 2007.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미디어 과목의 과제로 제출했던 건데요 -
책의 내용보다는 감상평이 대부분인 감상문입니다.
학점 잘 받았어요 ^ㅡ^
목차
없음
본문내용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접하게 되는 것이 대중문화이다. 대중문화란 말 그대로 대중을 위한,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문화라고 할 수 있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대중문화는 숨을 쉬는 것처럼 당연하게 접하고 있는데, 어쩌면 그러한 부분이 대중문화가 저질문화라는 일부의 생각에 기여를 하는지도 모른다. 혹은 이 책의 제목에서처럼 겉과 속이 다른 대중문화의 상업적 성격이 그 원인일 수도 있을 것이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이 대중문화의 속내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 책에서 나타난 각 분야에서의 대중문화를 모두 파악할 수는 없겠지만 대중문화=상업적인 문화라는 생각을 갖고 대중문화를 덤덤하게 수용하던 나에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대중문화의 본질이 과연 어떻게 다가올 것인가가 궁금해서 나는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의 서두에서 나타난 대중문화의 발달과정은, 소수의 귀족들이 누리던 문화인 예술이 하향평준화 되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것으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