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게네프를 중편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2.2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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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뚜르게네프를 중편선을 읽고..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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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뚜르게네프의 중편선,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교양세미나 때문이었다. 하지만 우리에게 생소했던 러시아 문학을 알게 해준 교양세미나 시간을 고맙게 여기게 되었다. 다소 지겨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말이다.
이 책은 사랑에 대해서 쓴 소설이었다. 작가 뚜르게네프는 사랑에 관해서는 많은 작품을 쓴 사람이었다. 아마도 뚜르게네프는 사랑을 무척이나 동경하는 사람 같았다. 책 뒷 부분에서 알게 된 것이지만 그의 생은 그렇게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았다. 작가의 바램이나 사상이 작품에 나타나 듯이 그의 작품인 “첫사랑”과 “아샤”도 그의 그런 것들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었다.
첫 번째 소설인 “첫사랑”은 16살 소년의 첫사랑을 소재로 하고 있다. 이 소설에서는 한 소년이 사랑을 통해 성숙해져 가는 과정을 묘사해놓았다. 이 소설에서는 액자식 구성 을 이루고 있으며 16살 소년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을 택하여 자칫 불륜으로도 볼 수 있을 그런 일들을 순수한 눈으로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남자주인공 블라지미르는 16살 소년이다. 어느 날 그의 옆집에 자세끼나 공작부인과 그의 딸 지나이다가 이사를 온다. 블라지미르는 우연히 지나이다를 보았고 그는 알 수 없는 떨림을 느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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