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계 보정 예비
- 최초 등록일
- 2007.12.2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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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온도계 보정 예비
목차
1. 목적
2. 이론
3. 실험 기구 및 시료
4. 실험방법
본문내용
1. 목적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온도계는 부정확한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므로 정확한 온도의 측정을 위해서 온도계의 보정이 필요하다.
2. 이론
온도는 차고 뜨거운 정도를 수량으로 나타낸 것으로 물질이 함유하고 있는 에너지 척도 중의 하나이다. 무게, 부피 측정과 함께 온도 측정도 화학 실험에서 기본조작으로 매우 중요하다. 온도계를 나타내는 척도에는 섭씨, 화씨, 절대온도가 있다. 섭씨온도는 순수한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을 각각 0℃, 100℃로 정하여 100등분하는데 반해, 화씨온도는 32℉, 212℉로 정하여 180등분을 한 것이다. 절대온도의 눈금은 물의 삼중점(273.16K)을 기준으로 정한다.
①섭씨온도(℃)
1기압에서 물의 어는점을 0℃로, 끓는점을 100℃로 하여 그 사이를 100등분한 온도이다. 단위 기호는 ℃이다. 1742년 스웨덴의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인 A.셀시우스가 창시한 한란계에서 기원하기 때문에 셀시우스도라고도 한다.
섭씨온도에 대한 다음과 같은 2가지 항목이 셀시우스의 논문에서 토의됐다. ①물의 삼중점을 섭씨 0.01℃로 정의한다. ② 섭씨에서 ℃를 이상기체 상태 온도의 도와 일치시키도록 한다. 국제단위계에서는 -273.16 ℃가 절대영도인 절대온도(K)를 채택하고 있으나, MKS단위계와 MTS단위계에서는 섭씨온도를 사용한다. 섭씨온도에서 물의 끓는점은 대기압 하에서 99.975도를 나타낸다. 섭씨를 화씨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1.8배를 곱한 다음 32를 더해 준다. 즉, F=1.8℃+32이다.
②화씨온도(F)
파렌하이트 온도라고도 한다. 17세기 북이탈리아에서 액체를 봉입한 유리제 온도계를 발명하였다. 그 기술을 활용하여 1724년 독일의 파렌하이트가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한 온도눈금으로, 이 때부터 온도 계측이 가능하게 되었다. `화씨`는 중국음에 맞춘 단어이다. 국가별로는 영국이나 미국에서 주로 사용하며, 과학적으로 이 온도눈금을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단위는 ℉를 사용한다. 1기압의 대기에서 물의 어는점(0℃)을 32℉ 끓는점(100℃)을 212℉로 정하고, 이를 180 등분한 눈금이다.
⇨섭씨온도와 화씨온도의 관계
화씨눈금 및 섭씨눈금을 각각 F, C 라고 하면
F = 1.8C + 32
인 관계가 있다
③절대온도(K)
절대온도는 열역학의 제 2법칙에 따라 정해진 온도다. 2개의 열원 간에 있는 어떤 종류의 물질을 써서 가역사이클을 실현시켰을 때, 열효율은 작업 물질의 종류에 관계없이 두 열원의 온도 T1, T2로 결정되는 것이 열역학제 2법칙에 의해 증명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