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양육과 타인의 양육` 의 줄거리 및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07.12.21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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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머니의 양육과 타인의 양육" 이란 책을 읽고,
줄거리 및 느낀점을 서술해 보고,
실제로 어머니의 양육과 타인의 양육과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내 자신에게는 어떠한 형태로 양육이 이루어져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아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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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아를 가진 대부분의 어머니들에게 있어서 가정 밖에서 일한다는 것은 선택의 문제이거나 필요성의 문제로 둘 중 하나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어머니의 직업이 아기와 아동에게 끼치는 영향에 관한 몇몇 잘못된 관념들로부터 대두되어진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스카 박사는 전문직 취업모들이 미래 사회의 선구자라 하였으며, 나 역시 이 의견을 매우 지지한다. 취업모라 하여 아동에게 좋은 어머니의 역할을 못해주는 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엘렌 굿맨은 아이들과 같이 보내는 시간은 시간의 양이 아니라 시간의 질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사실상 아동은 온종일 같이는 있으나 화가 나 있고 좌절하고 있는 어머니보다 자신의 일에 만족하고 있는 대리 양육자나 행복한 시간제 취업모와 함께 있을 때 더 행복을 받는다. 이것은 다시 말해 아동은 자신의 요구에 적당한 주의를 주는 성인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며, 그 성인이 꼭 부모여야 한다는 조건은 결코 아니다.
비취업모들은 대개 직장을 가진 어머니를 부러워하며 집에 남겠다고 한 자신의 결정을 탁아의 적합성을 의심함으로써 정당화하곤 한다. 그러나 비취업모들에 비해 취업모들은 자기 실현도 및 개인적 적응도가 높으며 더 행복해 하고 덜 우울해 하는 반면에, 비취업모인 어머니들은 가장 적응도가 낮으며 가장 불행한 여성들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우울한 어머니들은 자녀에게 같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그들의 자녀는 어머니를 피하고 다른 성인들로부터의 관심을 피한다. 그들의 어머니들이 우울해 할 때 그 자녀들은 타인과의 정서적 접촉의 회피를 발달시키는 듯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모들의 어머니의 역할에 대한 비난은 계속 되어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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