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수업시 도입단계에서의 학습 동기유발 방법
- 최초 등록일
- 2007.12.20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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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2차시 -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소리내기 >
< 5차시 - 소리의 전달 >
< 7차시 - 작은 소리 듣기 >
본문내용
그 동안 배운 ‘과학과 교재연구’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의 수업 시작 시에 학생들에게 학습에 흥미를 주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그 중에서 3학년 2학기 6단원의 ‘소리내기’를 바탕으로 도입부분을 몇 가지 생각해보았다.
8차시로 구성되는 이 단원에서는 학생들에게 청각이라는 감각을 이용하여 소리의 개념을 이해하는 뿐 아니라, 폐품을 이용한 놀이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음색, 높이, 크기의 소리를 내어보고 소리의 원리를 실제로 적용해 보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3학년은 아직 고학년이 아니므로 아직까지는 설명이나 이론적인 면으로 수업을 시작하기보다는 오감을 이용하여 수업의 동기유발을 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거기에 맞춰서 몇 가지 수업 안을 제시해 보았다.
< 2차시 -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소리내기 >
. 학습목표: 다양한 방법으로 소리 낼 수 있다.
물체가 소리 낼 때 떠는 현상을 찾을 수 있다.
-1차시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도입부분을 전개하도록 한다.
. 동기유발하기
1. 즐겁고 경쾌한 노래를 부르게 하거나, 또는 미리 준비한 노래를 들려주면서 수업을 시작한다. 노래가 하나의 소리로 우리에게 들려진다는 사실을 확인시킨다. 또한 1차시에 한 내용의 복습으로써 생활 속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음악 소리, 새 소리, 자동차 소리 등등)에 대해 어떤 것이 있는지 발문한다. 또한 아름다운 소리, 주위를 집중시키는 소리, 또는 시끄러운 소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질문할 수도 있다. 이것으로 우선 학생들의 주의를 집중시킨다. 그리고 이제 이러한 소리를 우리는 어떻게 낼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도록 발문해보면서 수업을 전개한다.
2. 교사는 수업 전에 미리 풍선이나 나무 막대, 유리 잔 등 생활 속에 흔히 볼 수 있는 갖가지 물체를 준비해 둔다. 이러한 물건이 무슨 용도로 제시되었는지 학생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한 후, 수업이 시작되면 학생들에게 준비된 물체들은 어떤 소리들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해 각각 예상해 보도록 하고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게 한다. 그런 후에 직접 그 물체들을 두들기거나 막대로 치거나 하면서 직접 소리 내 보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