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주의와 인상주의

소개글

사실주의와 인상주의에 관한 개념과 사진자료 있음.

목차

사실주의
사실주의 미술의 특징
귀스타브 쿠르베 [Gustave Courbet]
미술가와 전위정신 
오노레 도미에 [Honore Daumier]
사실주의의 의의
인상주의
등..

본문내용

사실주의
19세기 예술사조로서의 리얼리즘은 1840~1860년대에 걸쳐 낭만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일어난 문학과 미술의 양식을 지칭.
리얼리즘은 19세기 중반 자본주의의 심화, 사회 불평등에 따른 계급의 분화가 배경이 됨.
사실주의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855년 쿠르베가 당시의 주목 받지 못한 자신의 작품들을 모아 개최한 개인전에 ‘레알리슴’이라는 이름을 부여한 때부터.
미술사조로서의 사실주의는 일반적으로 19세기 중반 프랑스에서 나타난 유파를 일컫는 것으로서 쿠르베와 도미에, 밀레 등의 화가들이 지향했던 태도와 기법을 의미.
사실주의 미술의 특징
현실을 주관적으로 변형·왜곡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충실하게 반영하고자 하는 예술가의 태도.
주제의 선택이 예술적인 배려보다 "사회적" 배려에 의해 결정 됨.
풍경화 조차도 기존 사회의 문화에 대한 반항의 하나가 됨.
귀스타브 쿠르베 [Gustave Courbet]
프랑스의 화가. 스위스 국경 가까운 프랑슈 콩테의 오브낭에서 출생.
1840년 아버지의 권유로 법률연구를 위해 파리로 나왔으나 얼마 후 화가를 지망.
1844년 살롱에 출품하여 첫 입선을 하고, 1849년 <오르낭의 매장>에서는 이색적 화재를 인정받았으나 1850년의 <오르낭의 장례식>은 화단의 평론을 양분하는 물의를 일으킴.
이러한 경향은 <돌 깨는 사람>, <화가의 작업실>에 이르러 더욱 두드러짐.
그 후 <센강변의 처녀들> 외에 많은 작품을 제작하였으나 71년에 나폴레옹 1세 동상 파괴책임으로 투옥되었다가 석방 후 스위스로 망명함.
견고한 마티에르와 스케일이 큰 명쾌한 구성의 사실적 작풍은 19세기 후반의 젊은 화가에게 많은 영향을 미침.
근본적으로 당시의 고전주의와 같은 이상화나 낭만주의적인 공상표현을 일체 배격하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묘사할 것’을 주장 함.
회화의 주제를 눈에 보이는 것에만 한정 혁신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관찰의 밀도를 촉구한 점에서 미술사상 가장 큰 의의를 남김.
대표작 - <나부와 앵무새> <사슴의 은신처> <샘> <광란의 바다>등이 있음.
회화의 주제로 등장한 ‘노동’ <돌 깨는 사람들> 1849, 1850-1851년 살롱에 출품, 캔버스에 유채, 2차 대전으로 파괴
인간극장 <오르낭의 매장> 1849-1850, 캔버스에 유채, 315x663cm, 파리, 오르세 미술관
리얼리즘 선언 : 자신의 시대에 대한 화가의 각성 <화가의 스튜디오, 알레고리> 1855, 캔버스에 유채, 361x598cm, 파리, 오르세 미술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