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지방산” 왜 나쁜지 아는가?
- 최초 등록일
- 2007.12.19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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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최종 결론
ⅰ. 트랜스 지방산의 정체
ⅱ. 왜! 트랜스 지방산이 탄생했을까?
ⅲ. 도대체 왜 트랜스 지방산은 나쁜 것일까?
ⅳ. 어떻게 줄여야 할까?
Ⅱ. 방문자로서의 올린 글 모음
본문내용
Ⅰ. 최종 결론
성실하고 한 여자뿐이 모르는 착한 남자, 너무나 좋다!!! 그러나 왜!!!??? 여자들은 나쁜 남자에게 끌리곤 할까? 바람둥이에, 갖은 욕은 다 먹고 다니는..한마디로 X가지 없는 그런 나쁜 남자!! 그걸 알면서 또 다시 빠져들게 되는 나쁜 남자의 정체.. 도대체 모기에??
당신은 지방에 이른바 “좋은 지방”이 있고 “나쁜 지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무조건 저지방 식이가 좋다고 생각 하는가? 혹은 황제 다이어트라는 말로 한때, 언론에 주목을 받았던 고지방 식이가 좋다고 생각 하는가?
사람들은 흔히 지방의 기능을 무시하고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무조건 지방은 적이다”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우리가 줄여야 할 것은 나쁜 지방이며, 나쁜 지방이 몸에 해로운 것처럼 좋은 지방이 적어도 역시 해롭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이 나쁜 지방이란 무엇인가? 그렇다!! 여기서 필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트랜스 지방산은 나쁜 지방의 대표적인 예이다.
요즘 들어 “트랜스 지방산” 이라는 단어가 부쩍 자주 들림과 동시에, 제품에 트랜스 지방산 함량 표시가 의무화 되면서 소비자들은 트랜스 지방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트랜스 지방산이 나쁜 주 알면서도 길거리에 바삭하게 튀김옷을 입힌 튀김을 보고, 후각을 자극하는 팝콘을 보고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또 그 밖에 피자, 파이, 케이크, 쿠키, 햄버거 등에 매료 되어 그것들을 사먹기도 한다. 그리고 아직도 버터보다 마가린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도 여전히 존재한다. 나쁜 남자에게 다시 빠져 드는 것처럼 나쁜지는 아는데 왜 “트랜스 지방산”이 가득한 식품들을 다시 찾게 되고 먹게 될까? 이는 언론을 비롯한 각종 미디어들이 “트랜스 지방산”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도 변죽만 울려 되는 통에 소비자들이 트랜스 지방산에 대한 정확한 실체를 파악하지 못해 서라고 생각한다.
ⅰ. 트랜스 지방산의 정체
트랜스 지방산은 지방 상식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으로, 지방 문제는 물론 가공식품 문제를 이해하는데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이다. 먼저 트랜스(trans)라는 말의 의미부터 살펴보자. 이 말은 원래 두 사물의 위치관계가 서로 엇갈려 있는 상태를 표현할 때 쓰는 단어다. 육체적인 성과 정신적인 성이 반대인 사람을 가리켜 “트랜스젠더”라고 하듯, 이 용어에는 ‘다른 쪽’의 개념이 들어 있다. 지방산 분자의 탄소 사슬에서 이중 결합이 있는 부분을 확대하여 그려보면 그림과 같다.(그림1)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