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
- 최초 등록일
- 2007.12.19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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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렉산더 맥퀸에 관한 조사입니다^_^
목차
1. 약력
2. 특징
1) 성격
2) 작품성향
3) 그외 특징
3. 패션쇼
-연도별 (95~07년)
본문내용
1. 약력
1969년 3월 런던의 한 달동네 이스트 앤드 스트라드포드에서 택시 운전기사와 가정부의 3남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가 패션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영국 테일러링 메카인 샤빌 로에서였다. 16살 때부터 그는 영국 왕가의 테일러링을 도맡아 한 `앤더슨 & 셰퍼트`를 거쳐 `기브즈 & 호크스`에서 견습을 받았다. 당시 고객으로는 미하일 고르바쵸프와 찰스 황태자가 있었다.
그는 무대의상 디자이너가 하는 `버먼즈 & 내턴스`에서 일했다. 거기에서 그는 16세기부터 시작된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재단을 배웠다. 이어서 직물 제작에 있어서 현대적인 기술로 알려진 코지 타츄노라는 혁신적인 스타일리스트에게서 그리고 밀라노의 로메오 질리에게서 계속 견습을 쌓아갔다. 이러한 독특한 경험은 오늘날 그에게 현대적인 스타일을 오뜨 꾸띄르의 전통적인 세련됨에 결합시키도록 하는 재단기술과 의상제작에 있어서 완벽한 거장의 솜씨를 얻게 해 주었다. 그리고 그는 세인트 마틴 스쿨에서 학업을 마치며 성황리에 졸업전을 끝내었다. 그 후 그는 92년에 런던에 스튜디오를 오픈, 자신의 브랜드를 선보였다. 그러나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 새로 런칭한 그의 `bumsters`는 형편없을 정도로 수준 이하라는 언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반면에 아름다운 재단기술과 빼어난 디자인이라는 평가와 함께 스타일리스트 `이사벨라 블로우`같이 패션계에 영향력 있는 인사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했다.
1996년에는 `올해의 베스트 브리티시 디자이너`로 선정되었고, 이어 `존 갈리아노` 후임으로 지방시의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되어 2001년 3월까지 지방시를 위해 일했다. 40년 역사의 꾸띄르 하우스인 지방시가 그를 선택한 것은 바로 맥퀸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능력과 테크니컬한 기술" 때문이었다.
이듬해인 1997년에는 지방시의 4가지 컬렉션과 자신의 브랜드 2가지를 전개하는 등의 왕성한 활동을 벌이면서 존 갈리아노와 함께 `베스트 브리티시 디자이너 어워드`를 공동 수상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블로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