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17대 대통령 후보의 이미지 메이킹 전략 방안(이명박,정동영,문국현)
- 최초 등록일
- 2007.12.1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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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명박, 정동영, 문국현 세 후보의
SWOT분석과 현재의 정치적 상황을 분석하고
이에 걸맞는 미디어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전략을 마련해 본
리포트 입니다
목차
이명박 후보
프로필
SWOT
현상황
해결책
이미지 메이킹 전략
정동영 후보
문국현 후보
위 동일
본문내용
이 후보의 SWOT분석과 현 대선구도에서 이 후보의 이미지 전략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동안 자신의 선행업적과 자신의 주요 정책을 바탕으로 쌓아올린 ‘경제구원자’ 혹은 ‘경제대통령’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하여 17대 대선 이슈의 핵심인 ‘경제’라는 주요 의제를 선점하고 독주대선후보자의 입지를 굳히고 있었다. 이명박 후보자는 불과 몇 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1년 넘는 기간 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50%를 윗 도는 전례 없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그 과정 또한 정식적인 한나라당의 경선과정을 거쳐 박근혜 의원을 제치고 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었다.
이미 경선과정에서 “도곡동 땅 파문” 을 시작으로 제기되었던 그의 도덕성 시비는 그 후 “BBK의혹” 에서도 좀처럼 그의 독주 체제를 막지는 못했었다. 이러한 그의 부패의혹들은 정부심판론과 함께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국민의 열의를 단적으로 나타내 준 결과였다. 또한 어느정도 부패하더라도 경제만큼은 확실히 살릴 수 있을 것 같은 이 후보에 대한 국민들의 믿음과 이명박을 대신할 마땅한 대안후보가 없다는 대안부재를 통해 이명박의 지지율에 지금 까지는 큰 변화를 주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도덕성 시비에도 타격 없이 단순 독주 체제로 나갈 것 같던 이명박 후보에게 몇 일 전 최대 변수가 하나 생겼다. 바로 이회창의 대선 3수 출마 선언예상이 그것이다. 같은 한나라당의 원로 의원이자 지난 2번의 대선출마 경험이 있는 이회창 후보의 출마선언은 좀처럼 변화 없던 대선판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큰 영향에 있어 가장 큰 피해자는 이명박 후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미 예전에 정치 은퇴선언을 했던 이회창... 한나라당의 경선과정 또한 거치지 않은 이회창...
명분 없는 같은 당의 원로의원 출마라고 단정 하고 매도하기에는 이회창이 들고 나온 칼이 날카롭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