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지역별 교육별 정보격차, 정보불평등
- 최초 등록일
- 2007.12.1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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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지역별 2. 교육별
정보격차, 정보불평등에 대해 조사한 내용입니다 :)
목차
1. 국내적차원
★ 정보격차 해소방안
★ 정보격차 해소방안
본문내용
1. 국내적차원
1) 이론적용
- 계급적 불평등
(1) 정보영역에서 시장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
- 곧 정보와 정보기술이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를 수 있는 사람을 위해서 생산되고 그들만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는 것.
- 계급 불평등이 정보사회에서 중심적인 힘을 행사한다는 것.
(2) 빈센트 모스코의 유료사회
- 정보의 생산과 그에 대한 접근에 결정적인 힘으로서 지불능력요인을 강조.
- 계급체계 속에서 상층에 있는 사람일수록 더욱 풍부하고 이용성이 많은 정보에 접근 가능.
- 하층의 사람일수록 열등한 정보에만 접근 가능.
2) 적용사례와 해결방법
⑴ <교육별> - 사례1 : 강남∘강북의 교육 불평등
서울의 한강을 중심으로 한 강남과 강북의 구분은 이미 공간적 의미를 넘어 사회·문화적 함의를 가지게 되었다. 건축물과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의 차이와 재정과 경제력 등의 격차는 물론 청소년의 교복과 패션, 여가시설 등 소비와 산업전반에서 두 지역의 특성과 차이는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나아가 부유한 강남지역과 낙후된 강북지역사이에 특성과 차이를 넘어 불균형과 차별의 현상이 나타나고도 있다고 한다. 우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문제는 정보차이로 인한 교육 불평등이다.
다음 자료(2004년입합자료)를 보면 같은 서울지역인 강남과 강북의 서울대 진학률이 현저하게 차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진학률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남은 우리 사회에서 ‘교육특구’로 불린다.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고등학교가 이곳에 모여 있고, 구청에 등록된 각종 학원만도 4,460여 개다(2001년 10월 기준). 이 중 300여 곳의 기술·취업학원을 빼면 대입과 관련된 학원이 4,000여 개에 이른다. 입시에 관한 정보는 이곳이 가장 빠르고 입시제도의 변화도 가장 민감하게 반영된다.
참고 자료
각종 정보사회학 관련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