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이기적 유전자

소개글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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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이 책은 인간이라는 존재, 복제자, 불멸의 나선, 유전자 기계, 공격성, 유전자와 이기주의, 가족계획, 세대 간의 싸움, 이성간의 싸움, 은혜와 배반, 밈과 새로운 복제자라는 총 11가지 주제로 나누어 인간이라는 존재가 생성된 일반적인 지식을 유전자적인 측면에서 유전자의 근원, 현대의 유전자의 생성 과정, 유전자의 운반성과 유전자의 이기적인 특성, 그리고 그에 따른 인간과 여러 동물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논하였다. 읽으면 읽을수록 머리에 그렇게 들어오지는 않았다. 약간은 지루 했다. 우여곡절 끝에 책을 보고 느낀 점을 서내려 가려 한다.
저자는 처음으로 인간이라는 존재를 이기적인 유전자의 존재로부터 밝혔다. 즉 현대의 인간이 존재하기까지 자연선택과 이기주의의 기초 단위는 종도 집단도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개체도 아닌 유전의 단위인 유전자라고 필자의 생각을 밝혔다. 이 부분까지만 읽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이 책의 주제가 이기적인 유전자라는 것을 밝히듯이 이 책의 첫 장을 읽게 되면 이 책의 유전자 특성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고 뒷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뒷이야기는 유전자의 이기적인 특성이 발현되는 근원의 이야기와 이기적 특성을 띄는 유전자로 인해 유발되는 여러 현상들에 대해서 밝혀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글에 따르면 유전자는 스스로의 존재를 최대로 늘리기 위해 생물을 운반체로 이용하고 있음에 불과하며, 자신의 존재를 늘리기 위하여 생물의 다양한 성질을 자연 선택에 의해 진화시키고 있다. 왜 사느냐 물었을 때 예전의 부모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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