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통해 나타난 인체미

소개글

의자와 인체미의 관계에 대한 레포트 자료 입니다.

목차

1. 의자의 역사
2. 인체미를 반영한 의자
3. 현대인의 자세
4. 좋은 의자란?
5. 인체공학적 의자의 예
6. 맺음말
7.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의자의 역사

사람들은 다양한 도구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일상생활을 해 나간다. 이러한 수많은 도구 중에서도 공부할 때, 일할 때, 책을 읽을 때, 심지어 목욕탕에서 목욕을 할 때까지 우리가 도움을 받는 도구가 있다. 바로 `의자`이다. 서양 문화의 일부라고 할 수 있는 의자는 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빙하기 이후 기원전 1~4만 년에 해당하는 신석기 시대의 유물들 중에서 의자들의 흔적을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신석기 시대는 타제석기와 영구적인 가옥들이 있었고, 정착 생활을 하면서 몇몇의 가구들을 사용했는데, 그림이나 유물들을 통해 본 바에 의하면 잠을 자기도 하고 앉기도 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긴 의자나 평상 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사진자료1)
비록 추정일 뿐이지만 신석기 시대를 이후로 의자는 서양에서 빠질 수 없는 가구가 되었다. 패션이나 미술이 그렇듯 의자 또한 각각의 시대마다 다양한 특징과 유행이 존재했지만 이 글에서는 각 시대의 의자의 특징을 설명하기 보다는 인체공학적 의자에 초점을 맞추어 의자의 특성을 설명하고자 한다.

18세기는 의자의 역사에서 절정이었다. 18세기의 의자는 편안함과 예술성을 일치시키는 일에 주목했고 또한 편하고, 호화롭고, 융통성 있는 자세가 유행이 되었고, 따라서 의자의 스타일도 거기에 적응하게 되었다.

18세기 영국에서는 "가구 제작자(cabinetmaker)"라든가 "가구장이(enjoiner)"와 같은 용어들이 사라져 버렸다.…(중략)…이제 의자를 제조한가는 것이 다양한 기술들이 결합된 별개의 공예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새로운 직업은 생리학적인 관점과 미학적인 관점에서 의자 디자인을 위한 최상의 원칙들을 장인들을 통하여 통합하고, 세련되게 하고, 규범화하는 일을 담당하게 되었다. 갤런 크렌츠(1998).의자.서울.지호

18세기 이후에 인체미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를 꼽아 보자면 20세기를 꼽아볼 수 있다. 인간 환경공학적 양식화 작업은 매끄러운 효율성, 매우 흡사한 모양들, 실용적인 소재들, 크롬 염료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검은색이나 회색을 낸 차분한 색상들을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고 자료

갤런 크렌츠(1998).의자.서울.지호
한국실내디자인학회(2003).20c 의자 디자인.서울.기문당
http://navershop.gmarket.co.kr - 자세교정 보조기
http://navershop.interpark.com - 무릎 의자
http://www.diskchair.co.kr - 니스툴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