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의 이해(기독교)시간 리포트(무종교인이 보는 기독교에 관한 나의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7.12.1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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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서의 이해(기독교)시간 리포트(무종교인이 보는 기독교에 관한 나의 의견)에 대한 글입니다.레포트 점수는 A-를 받았습니다.
목차
1. 종교는 우리 인생에서 필요하다고 보는가? 필요하다면 어떤 점에서?
필요하지 않다면 왜?
2. 여러분은 현재 기성 종교들을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가?
3. 종교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면 어떤 점에서? 없다면 왜?
본문내용
1. 종교는 우리 인생에서 필요하다고 보는가? 필요하다면 어떤 점에서?
필요하지 않다면 왜?
- 결론부터 말하자면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혼자 살수는 없다. 그래서 사람들과 같이 사회를 이루어 살다보면 힘들고, 지치고, 좌절하고, 때로는 기쁘고, 행복 하다. 이렇게 다양한 마음의 변화를 같게 된다. 이런 마음의 변화 중 힘들고, 지치고, 눈 물 흘릴 일이 있을 때면 사람들을 찾곤 한다.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가족이나 친한 친구, 믿고 의지하는 형이나 동생 등을 찾게 된다. 하지만 주변에 자신과 같이 슬픔을 나눌만한 사람이 없게 되면 그 자신은 점점 더 슬픔에 빠지게 될 것이고, 그럴수록 누군가를 더욱더 찾고 의지하고 싶어 질것이다.
이 순간 사람들이 찾는 것이 신. 즉 종교라고 말할 수 있다. 종교에서의 신이란 실제로 우리가 볼 수는 없지만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딘가에 신이 있다고 믿으며 의지한다. 그렇게 믿으며 혼자서 할 수 없는 슬픔을 나누고 어려움을 천천히 이 겨나간다고 생각한다.
물론 꼭 혼자인 사람만이 종교를 찾는 다고는 할 수 없다. 슬픔은 나누는 사람이 많을 수록 그 슬픔은 더욱더 줄어든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과도 슬픔 을 나누고 또한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의 신과도 슬픔을 나누며 그 슬픔을 이겨낼 수 있 다. 실제로도 내 주변의 사람들은 슬프거나 힘들 때면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거나, 절에 가서 절을 하고 오는 분들이 많다. 그러면서 슬픔을 반감하고 또한 힘겨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바란다.
슬프거나 힘든 것 때문에만 종교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다. 그와 반대로 기 쁠 때나 행복할 때도 사람들과 나누면 배가 되듯이 사람들과도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 자 신이 믿는 신과도 기쁨을 나누면 그것을 배로 만드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