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 식중독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7.12.16
- 최종 저작일
- 2007.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위생관리를 잘 하지 못하여 발생한 기업 사례
목차
1.CJ푸드시스템을 이용하는 학교에서 발생한 단체 식중독 사고
2.급식을 중단하고 오전수업 후 학생들을 귀가시키는 피해학교들
3.급식사업을 중단 한 CJ푸드시스템
4.CJ푸드시스템 식중독 사고로 피해를 입고 있는 CJ계열사들
5.안전한 급식사업을 위해 추구해야 할 방안
본문내용
◉ CJ푸드시스템을 이용하는 학교에서 발생한 단체 식중독 사고
CJ푸드시스템가 급식을 맡고 있는 서울ㆍ인천ㆍ경기지역 26개 학교에서 한꺼번에 1,600여명의 설사ㆍ복통 환자가 발생했다. 교육 당국은 발병 학교를 포함해 CJ푸드시스템이 급식을 제공하거나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수도권과 대전ㆍ강원지역 초ㆍ중ㆍ고교 71개교(학생 7만여명)에 대해 급식중지 조치를 내리고 식중독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03년 서울에서 급식사고로 23개교가 급식을 중지한 경우가 있으나 이 같은 규모는 처음이다.
서울시교육청은 CJ푸드시스템이 급식하는 시내 14개교에서 메스꺼움 구토 발열 설사 등을 호소하는 환자 1,000여명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급식 사고는 16일 노원구 월계동 염광중ㆍ고와 염광여자정보교육고 등 3개 학교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서울을 넘어 수도권 일대로 번져가고 있다. 서울시내 한 고교 관계자는 “21일 아침부터 수명의 환자가 생기기 시작해 지금까지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는 학생이 총 100여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인천에서도 급식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CJ푸드시스템에서 급식을 받는 가좌여중 등 시내 8개 중ㆍ고교에서 유사 환자 500여명이 설사 및 두통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거나 치료 중이다. 역시 CJ푸드시스템이 급식하는 경기 용인시 홍천고에서도 학생 57명이 비슷한 증세를 보여 1명이 입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또 용인시 백현고 등 CJ푸드시스템에서 일부 식재료를 공급하는 3개교에서도 급식 사고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기 지역 환자는 4개교에 135명으로 집계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