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채플린 - 모던타임즈 영화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7.12.1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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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찰리 채플린 - 모던타임즈를 보고
바람직한 부의 분배에 관해 쓴 글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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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릴 적 우연히 TV에 흘러나오는 이 흑백 영화를 본 적이 있다. 그 때는 막연히 찰리 채플린의 웃음을 자아내는 연기와 코믹한 연출을 보며 ‘재미있는 영화’ 라고만 생각했었던 것이 기억난다. 그러나 몇 년이나 지난 지금, 이러한 기회를 통해 다시금 영화를 보고서야 ‘아! 이 영화는 그저 재미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구나! 사회의 아픔을 웃음으로 풍자한 시대 비판적 영화였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영화를 아무것도 모른 채 보는 것과 그에 대한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을 갖고 보는 것은 엄청난 차이를 가진다는 것을 이 때 서야 제대로 절감했던 것 같다.
찰리채플린의 「Modern Times」는 1930년대의 급격한 산업발전, 그 이후의 경제 대 공황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두고 있다.
『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열강들과 동맹을 맺었고, 그로인해 미국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 그 결과 여러 분야에서 막대한 자산을 끌어 모으게 되었고, 투자자들은 이 기회를 틈타 투자를 증대시켰다. 각 회사들의 주식의 가치는 대폭 상승하였고, 실업률은 제로에 가까웠다.
1928년 불경기가 시작되었을 때 많은 미국인들은 이를 단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였다. 1929년 10월, 주가 현황판의 가격이 급격히 폭락하였고, 하루아침에 무일푼이 된 많은 투자자들이 마천루에서 뛰어내려 죽었다. 대공황은 10년 이상 계속되었으며 전 세계의 삶과 인생관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내용 요약) 출처 - http://www.hispia.com/usa/3.html 』
이러한 상황에서, 당시 노동자들은 생존을 위해 기계와 같이 일할 수밖에 없었다. 잠깐의 여유, 여가생활과 같은 것은 생각할 수도 없이 오직 노동에만 찌들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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