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정신간호실습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07.12.16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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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실습케이스로 대상자 진단명은 정신분열증입니다.
간호진단을 매우 자세하게 기술하였고, 정신과 약어 50개이상 정리한 것도 마지막에 첨부하였습니다.
목차
1. 일반적배경
2. 건강력
3. 신체검진
4. 발달력
5. 가족력
6. 정신상태사정
7. 의학적 진단명 및 정의
8. 임상병리검사
9. 임상심리검사
10. 약물
11. 간호진단
* 정신과약어
본문내용
정신상태(MSE) 사정
① 외모
: 겉으로 보이는 약 30세 정도로 실제 나이와 비슷하게 느껴지며 노란 단발머리로 눈에 쉽게 띄며 자가 간호가 가능하여 청결하다. 항상 두 발자국 정도 앞의 바닥을 보시고 고개를 숙인 채 걸어 다니며 무표정하다. 피부는 약간 창백해 보이고 의사소통하는 동안 대화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눈맞춤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적인 영양상태는 양호하며 입원 1주일 후 약 2kg 증가하였다.
② 언어
: 의사소통 시 언어의 속도의 음량은 보통 정도로 정상적이며 질문에 대해 정상적으로 쉽게 반응하였다.
③ 의식수준
: 의식은 alert 하지만 망상적 사고로 인해 가끔씩 지남력의 상실을 보이곤 한다.
④ 운동성 활동
: 주로 침상에 누워있거나 앉아서 잡지를 보는 모습이 관찰된다. 식후에는 복도를 왕복하시며 운동을 하고 특징적인 운동행동의 이상은 보이지 않는다.
⑤ 기억력
: 최근 기억력의 경우 방금 먹은 반찬을 물어봤으나 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잘 먹었다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현저한 저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장 및 회상기능, 과거 기억에 대한 사정에 있어서 환자가 대답을 하지 않거나 답변을 피해 사정하지 못하였다.
⑥ 면담시 상호작용
: 환자가 특별히 적대감을 표현하거나 비협조적이지는 않았지만 망상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불가능할 때가 많았다. 관심 없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대답을 안하거나 단답식으로 무성의하게 대답하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곤 했다.
⑦ 주의집중과 계산능력
: 환자의 거절로 사정하지 못함
⑧ 기분 및 정서
: 그냥 모든 것이 다 귀찮다며 하루 종일 무표정한 모습이었고 자꾸 환청이 들리는 것에 대한 짜증을 표현하였다.
⑨ 지식과 지능 : 정상.
⑩ 지각
• 환청(auditory hallucination) : 자꾸 귀에서 “이순신, 베드로, 마리아, 제임스......” 라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 환촉(tactile hallucination) : 몸에서 무언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