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선물을 읽고 -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7.12.16
- 최종 저작일
- 2007.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치료의 선물> 책을 읽고 쓴 간단한 감상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 전공 분야는 심리학 관련이 아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심리 ‧ 상담분야에 있어 상당한 관심을 가져왔었고, 한 때는 심리관련 분야로 내 꿈을 펼치고자 했을 만큼 좋아하기도 하였으며, 현재도 ‘복수전공으로, 또는 후일 취미로 라도 배워보고 싶은 학문’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처음에 교수님께서 감상문 과제로 소개해 주셨을 때 제목에서부터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상담관련 내용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흥미롭게 여겼었다. 후에 인터넷으로 사전 검토를 하면서 이 책이 ‘임상 ‧ 상담 분야에서 일하는(또는 일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Irvin Yalom의 저서, 그리고 45년간 이 분야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쓴 책’ 이라는 것에 더욱 상승된 호감도를 느끼며 이 책의 첫 장을 펼쳤다.
세상에는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인간관계를 맺고 엮으며 살아간다. 그러나 아무리 밝아 보이는 사람도 내면에는 각자 조금씩 상처를 숨기고 있다. 대부분이 처음에는 그런 상처들을 모른 채 얕은 관계가 시작되고, 서서히 조금씩 자기개방을 통해 더 깊이 교감하고 이해하는 사이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전문적인 치료자로서의 입장에서 쓴 것이지만, 전문가가 아닌 나에게는 ‘원활한 대인관계 기법에 있어 ‘듣는 자’의 입장으로서 배울 것들‘ 로 받아들여졌다.
나도 한 일생을 살아가는 ‘인간’ 이기에, 20년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많은 어려움에 좌절도 하고, 배우며, 헤쳐 왔다.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내게 힘을 주었던 내 가족과 친구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