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 생명이 있는것은 다 아름답다
- 최초 등록일
- 2007.12.15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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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세미나 생명이 있는것은 다 아름답다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저자의 동물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생명의 아름다움’ 에 대하여 예를 들어 논의해 보자.
본문내용
1. 저자의 동물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생명의 아름다움’ 에 대하여 예를 들어 논의해 보자.
책 속에 서 본 동물이야기들은 대부분 새로운 것들이었다. 특히나 책 속에서는 개미 사회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개미에 대해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새로운 것들도 많이 있었다. 개미의 이야기들은 하나하나가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들이었다. 여왕개미들의 알력 다툼을 보면서 인간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서로 간에 동맹이나, 연합 국가를 형성하고 권력을 손에 쥐었다고 생각이 되면은 다시 배신을 하는 행위는 인간의 정치구조와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무런 지휘관이 없어 정찰병으로만 싸움을 한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개미와 베짱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개미는 항상 일만 하는 동물로 알고 있었다. 그리고 베짱이는 일을 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동물이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그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개미가 하루 동안에 일하는 시간은 몇 시간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개미의 게으른 동물이라 판단하는 것은 섣부른 것일지도 모른다. 개미가 쉬는 것은 미래를 위한 대비라고 한다. 베짱이가 여름에 울기만 하는 것은 짝짓기를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개미와 비슷하게 여왕이 존재하는 벌들의 세계 또한 신비로운 것은 마찬가지이다. 똑같이 여왕이 존재해서인지는 몰라도 개미와 벌은 비슷한 면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의 맨 마지막 부분에 나와 있는 여왕벌의 모성애에 관한 것은 처음에는 황당하기까지 했다. 일벌들이 특별나게 대접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은 애써 찾아내어 직접 죽이는데, 미처 죽이지 못한 벌이 다른 수벌과 혼인비행을 마치고 다시 되돌아오면 다시 죽이려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엄청난 대접을 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