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술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7.12.1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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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의 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위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 서양술의 기초이해
◈ 술의 신(神) 바쿠스의 유래
◈ 유럽인의 술과 문화
◈ 술나라 여행
◈ 축제를 위한 샴페인
본문내용
고고학에서는 술의 역사를 20만 년 전으로 추측하고 있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인간은 과실이나 꿀 등의 자연적으로 발효된 것을 발견할 기
회는 많았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술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왔으며, 함께 갈 것이다.
인류 최초의 알코올성 음료는 봉밀(꿀)주라고 믿고 있다. 벌꿀술이라는
말은 음주(飮酒)나 명정(酩酊)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서 석기시대의 혈
거인(穴居人)이 이 술을 마셨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기록이나 구전으로 나타나는 것은 B.C 50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
서 발견된 것으로 판비문자(板碑文字)에 맥주 양조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
던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그들은 이 술을 신의 선물로 생각하고 종교의식의 하나로 술을 만들었는
데 모두 여사제였다고 한다. 고대 서양 세계에서 맥주를 가장 많이 애용
한 사람들은 이집트인으로서 이들은 술 만드는 일을 자연의 여신인 이시
스(Isis)가 내려준 신비의 선물로 선물했다.
와인이 처음으로 문헌에 등장하는 것은 B.C 1700년경에 함무라비법전에
기록되어 있으며, 포도의 재배는 B.C 4000년경에 묘에서 포도의 종자가
발견된 것을 기원으로 하고 있다. 구약성서에 의하면 노아(Noah)가 포도
원을 경작함으로써 와인이 비롯되었다고 한다. 희랍신화에는 디오니소스
가 와인 만드는 방법을 가르쳤다고 나와 있고, 이집트에서는 오시리스로
부터 포도 재배와 와인 만드는 방법이 전해졌다고 한다.
그 이후 12C경에는 아일랜드에서 보리를 발효하여 증류한 술을 마셨다 한
다. 오늘날 이 술은 스코틀랜드에 영향을 끼쳐 위스키(Whisky)라는 술을
탄생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