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갈등과 극복 방안
- 최초 등록일
- 2007.12.14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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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화 시대와 함께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사람들, 혹은 다른 문화를 살아가는 사람들, 인종 등에 따라 이문화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인데 한중수교 이후 일제시대 이후로 한국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인적 교류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재, 이문화에서 오는 갈등이 심각하여 그 해결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무엇이 있을까?
우선 중국 혹은 우리나라의 기업현장에서의 한국인과 중국인의 갈등 양상을 보면, 소득격차 노사관계, 경영방식, 그리고 의사소통과 같은 면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기업 안에서 수직구조가 아닌 수평구조가 필요하다. 상하 위계질서를 완화함으로써 능력을 펼쳐 일할 수 있도록 평등한 관계로 개선하고 그에 합당한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또 노사관계에 있어서는 서로의 요구에 귀기울이고 잘못을 시정하는 대화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 중학교 때 했던 `마니또`와 같은 게임을 한다거나, 노사의 단합을 위한 운동회나 술자리 또한 갈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 서로의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기업에서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한국인은 중국어를, 중국인을 한국어로 배워 서로가 선생님이 되어 상부상조하는 분위기가 이루어져야 한다.
교육현장 면에서는 문화시설의 차이나 역사인식의 차이에서 서로 갈등을 겪고 있는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기 위한 문화 상대주의적 교육이 필요하다. 중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문화탐방을 하여 우애를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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